사고 픈거 - drobo 드로보 개인 파일 스토리지 지금 까지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하드디스크가 깨지는 경험을 딱 한 번 해봤습니다. 삼성하드디스크였는데 좀 사용하다보니 먹통이 되더군요. 그 원인은 조립 컴퓨터를 샀었는데.. 조립 당시 하드디스크 나사가 배송이 되면서 풀렸었습니다. 그 충격으로 인해서 좀 사용하다보니 뻑이 나더군요... A/S센터에 가니 그냥 새 하드디스크로 교체를 해주었지만.. 그 안에 있는 데이터는 그냥 날려버린 것이죠.. 그 이후에는 그런 사례들을 전산센터에서 종종보고 했는데 직접 경험하지 않다보니 데이터 보존의 중요성을 망각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지금 상황에서는 데이터의 보존보다도 용량의 한계를 느껴서 나스가 필요한 실정이 되어 버렸네요. 기존에는 꾸준히 시놀러지사의 나스를 보아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