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걸 남도 좋아해" 레이먼드 조의 관계의 힘을 읽고 나서... 소설 형식의 전형적인 자기계발서이다. 레이먼드 조가 저자인데 역자가 한국 상황에 맞게 등장인물과 장소 이름을 현지화 해서 뇌에 좀 더 쉽게 전달된다. 관계의 힘 - 레이먼드 조 지음/한국경제신문 2,3시간 정도면 읽을 수 있는데 소설 형식이라서 스토리도 있고 나름 재미난다. 회사 책장에 있어서 읽었는데 늙은 사람들은 궂이 안 봐도 될 듯 하다. 단, 누군가에게 관심을 시도하여 그 변화하는 모습을 관찰해본 이에 한해서…… 학창시절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고 배웠다. 초반에 인간이 사회적이지 않을 때 부작용 사례를 몇 건 들고 있다. 아마도 관계의 필요성, 정당성, 효용성을 어필하기 위해서 깐 제료 인 듯 하다. 너무 자기계발서의 형..
소슬 지음의 "철골유정"을 읽고나서 결국엔 철골유정을 전부 읽고 말았습니다. 2013/01/29 - [감상 후기/도서,e북] - 소슬 지음의 "철골유정"을 읽으면서.. 옮긴이 - 박영창 제목이 철골유정인 이유는... 주인공 전옥린의 성격이 겉으로는 철과 같고 속은 온유해서 그렇게 붙혀진 것이라는 것을 읽다보니 알게되더군요. 아래 출연 인물들의 이름은 부정확할 수 있습니다. 읽은지 몇일이 지나서..... 주인공 : 전옥린 아들 : 전모백 연인 1 : 하옥지 연인 2 : 설희 검신 : 남삼객 처음에는 전옥린이 아들이 있는 유부남으로 나오기에 주인공이 전모백이 될 것 같은 느낌을 중반 까지 끌고 가다가 모든 마무리를 전옥린이 짓는 것으로 마무리되네요. 전옥린의 최종 무공수위는 아래 캡쳐에서 볼 수 있듯이 "맑..
말 잘하고싶어?? 그럼 "이기는 대화"를 읽어보세요.. 감상후기 "사람이 너무 말하지 않아서 후회하는 경우는 결코 없지만 너무 말해서 후회하는 경우는 얼마든지 있다" 이책의 핵심문구가 아닌가 한다. 이책은 반디앤루니스 신림역 지점에서 구입을 했다. 기존에 반디앤루니스 회원카드를 만들었었는데... 가지고 가지 않았는데 안가지고 왔다고 하니... 주민번호 앞자리 불러달라고 하더니... 포인트를 적립해주었다. 기존 포인트로 할인 해줄까요?? 이렇게 친절하게 물어봐주기도 했다. 각설하고... 갑자기 사람 심리에 대해서 좀 알고 보고 싶어서 심리학 부분에서 두리번 거리고 있었다. 그런데 당채 책들이 너무 학문적이고 이론적이여서 실생활에는 도움이 될 것 같지 않아서. 인기도서들을 모아 놓은 곳으로 이동하였다. 각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