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맥주들은 뒷 맛이 쓰다. 여기 저기 다양한 브랜드의 맥주를 맛 봐도 한국 맥주는 대부분 그렇다. 뒷 맛이 이렇게 동일하게 쓰는 경우도 쉽지 않을 것 같은데... 뭔가 동일한 뭔가를 사용하거나 첨가하는 건가?? 음주는 거의 하지 않는데, 가끔 하게 되면 요즘은 코젤 맥주 다크를 마신다. 맥주 맛이 무엇인지 확실히 느낄 수 있다. 우연히 호가든도 맛 봤는데 호가든도 뒷 맛이 쓰지 않고 나름 부드럽다. 그대로 코젤 만큼은 아니다. 뒷 면을 유심히 본다. 무엇이 들어갔는지..... 코젤은 수입 맥주인 것 같다. 호가든은 한국에서 생산하는 것 같다. 한국 생산인데 뒷 맛이 안 쓴 것을 보면 호가든 레시피 그대로 생산하고 있는가 보다. 코젤 맥주는 원산지가 '체코'로 명시 되어 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생맥..
▶ 요약: 시나몬코젤다크 맛나다. ▶주요 내용 유용한 경험을 공유하는 ‘성현경험'입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직·간접 경험을 공유합니다. 주관적인 내용이기 때문에 참고만 해주세요. 광안리 해변은 상당히 독특한 장소다. 마치 강릉의 카페거리처럼 이 곳은 맥주집들이 즐비하다. 뒷 편은 고깃집들이 있다. 산책을 하다가 급 맥주가 땡겨서 주변은 방황하다 들어선 곳이다. 바다 전망 일부 테이블를 제외하고 테이블 마다 테블릿이 있다. 원하는 상품을 터치해서 담으면 주문이 완료된다. T5 테이블에 바다 전망 바로 옆 테이블인데 바다 조망과 길거리 조망도 가능했다. 시나몬코젤다크 비엔나코젤다크 나초 코젤다크는 흑맥주다. 게다가 생맥주, 주문 테블릿 상단에 추천 메뉴로 있어 생각 없이 주문 했다. 안주는 ‘나초'가..
배부르다.... 별로... 권장 안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