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KTICC 근처의 이츠에스프레소 커피점 방문기. KTICC에 볼일이 있어서 방문을 했다가 커피 한 잔이 생각나서... 식사 후 주변을 두리번 거리는데... 테이크아웃점이 보였다.. 음... 상호명이 이츠 에스프레소인데.. 전부 영얼로 표기되어 있었다. 그러고보니 커피점들은 거의 다 영어표기를 사용하는 것 같네... 늘 먹던 아메리카노를 마셨는데.. 역시 쓰다. 그러나.. 언제나 그렇듯 쓰면서 뒷맛이 깔끔해서 자주 마시는데.. 맛는 노멀했던 것 같다. 지금 까지 마셔본 최악의 아메리카노는 파리바게트에서 1,500원인가..... 주고 마셔본 아메리카노였던 것 같다.
일 때문에 목동에 다녀왔다. 비가 왔다가 안 왔다가... 날도 좀 춥고 그런 하루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