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을 시작하면서 매트를 찾아보고 있다. 기존에 니모 조르 L을 사용하고 있는데, 실물을 봤었다면 구매하지 않았을 것이다. 부피가 너무 크기 때문이다. 니모 조르 미디엄 또는 레귤러로 맘이 간다. 추가적으로 폼매트도 찾아봤는데, 니모 스위치백 발포매트는 꿀렁이고 소음 그리고 촉감이 좋지 않아 실질적으로 잠을 잘 수 없었다. 그러다 우연히 발견한 게 독일연방군 매트다. ▶주요 내용 헌 시점에서 오리지널은 구매가 힘든 것 같다. 유럽에 산다면 가능할 듯도 한데, 제조사에서도 더 이상 만드는 것 같지 않다. 대신 밀텍에서 카피 제품 구매가 가능하다. 규격과 무게는 소개된 페이지 마다 상이하여 확실하지 않다. 오리지널이 있고 밀텍의 카피 제품이 있는 것 같다. 카피 제품은 두께가 약간 더 두껍다. 그래서 다소 ..
스위치백은 발포매트이다. 이런 형태와 컨셉의 제품을 안 좋아하는데 가격 때문에 구매했다. 지금 다시 구매하라고 한다면 안 할 것 같다. 경량의 에어매트를 구매하는게 장기적으로 좋다. 생각보다 부피가 크다. 푹신하긴 하다. 오토캠핑 시 좋을 것 같긴한데 운반이 불편하기에 오토캠핑 시에도 별로인 것 같다. 조르 25LW은 상상은 했지만 상상했던 것 이상으로 부피가 크다. 잘못 샀다. 써머레스트의 우버라이트를 구매하는게 더 좋았을 뻔 했다. 자충매트와 에어매트가 차이가 있겠지만..... 어쩌다 가는 캠핑인데 에어매트가 더 나을 뻔했다. 니모 조르25LW + 스위치백 조합으로 동계에도 사용할 요량으로 구매했는데.... 그냥 동계에는 써머레스트 엑스썸 구매하는게 더 낫겠다. 스위치백은 오케이몰에서 구매했는데 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