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달의 장편 무협만화 "대륙연맹"을 읽고나서 전체적인 스토리는 대륙연맹의 후계자가 모든 것을 정리한다는 내용인데.... 주인공의 무공이 너무 약해서 좀 실망스럽다. 후반부에 강해지긴 하지만 뭔가 개운한 맛이 부족하다. 디테일도 다소 부족한 것 같다. 꼭 봐요...... 이런 말을 하기에 망설여진다. 네이버 관련 페이지 : http://nstore.naver.com/comic/detail.nhn?productNo=917953
사마달의 무협만화 "폭풍오룡"을 보고나서 음.... 제목을 보고 대충 짐작은 했었지만 여러 명이 주인공인 무협은 다소 재미가 반감이 되는 듯 하네요 전체적인 스토리는 황제의 명령으로 모든 무기와 무공수련을 금지한다는 것으로해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아울러 무기를 소지하면 구족을 멸한다는 명령까지 떨어지는데 그 근본에는 환관이 정치를 좌지우지 하기위해서 배경에서 꾸민 일이죠. 주인공들은 변방에서 용병으로 살아갔었는데 갑자기 나라에서 무기소지를 못하게하고 전쟁도 거의 끝나가다보니 할일 없어서 관직쪽으로 일을 하게됩니다. 이에 변방에서 활약할 때의 이들 이름이 폭풍오룡이었던 것이죠. 음.... 주인공이 사랑하는 여인을 구하고 끝내는 그 사랑을 이룬다는 이야기인데... 기대가 커서 그런지 솔직히 실망을 좀 하게..
사마달의 무협만화인 "하오천하"는 전12권으로 되어있습니다. 일단 권수가 많지 않아서 짧은 시간에 읽을 수 있다는 점이 좋군요. 전체적인 스토리는 무시받고 천대받는 하오문이라는 곳에서 불세출의 기재가 무림을 휩쓸고있는 천왕성이라는 곳에 복수를 한다는 내용입니다. 하지만... 이런 무협시리즈가 그렇듯.. 그 출생의 비밀이 또 있는 것이지요. 코믹적인 요소는 그리 많지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냥, 무난한 스토리 전개라고나 할까요. 전체적인 스토리. 천왕성이라는 무림의 독보적인 집단이 있었는데... 천왕성주에게는 2명의 제자가 있었습니다. 염청후 담군옥 차기 천왕성주를 비무를 통해서 선발할려고 했는데 염청후가 비무 전날 기습을 통해서 담군옥에게 내상을 입히게됩니다. 그래서 천왕성주는 염청후가 되고... 담군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