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음악과 예술과 여백이 있는 곳 ▶주요 내용 뮤지엄산이란 곳을 알고 나서 언젠가 가봐야지 하고 생각하고 있었다. 휴가를 내고 평일 방문했다. 평일이고 비도 꽤 왔는데 사람들이 많았다. 매표소를 지나면 야외 조각 작품들이 늘어서 있는데 이곳에서 시간을 많이 뺏길 수 있으니 살짝 살펴보거나 나올 때 보는 게 좋다.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둘러보려면 대략, 3시간 정도 소요된다. 표 가격에 따라서 금액이 다른데, 방문한 느낌으로는 그냥 기본으로 봐도 될 것 같다. 미술관 3개 관과 종이박물관 까지 관람이 가능한 게 기본이다. 매표소를 지나면 기념 상품 판매점이 나온다. 박물관 내부에도 기념품 판매하는 곳이 있는데 물건은 매표소 부분이 더 많으며 가격은 1천원 정도 차이가 나는 경유도 있는 것 같다. 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