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 음식을 즐기기 위해서 방문한 곳이다. 물고기를 별로 안좋아하는데 무난하게 먹을 수 있었다. 음.... 개인적으로 물고기를 안 좋아해서 추천하고 픈 곳은 아니다. 2박3일 제주를 여행하며 몸도 고단했지만 무엇보다 계속 음식을 바꿔서 먹으니 속이 안 좋아서 여행의 만족도가 떨어졌다. 차리리 그냥 백반을 내리 먹거나 햄버거를 먹는게 더 나을 뻔 했다. 022_11_13 산지물(제주 제주시 임항로 26) 저 검은 물고기는 탄 맛이 났다. 음.... 짜고 별로였다. 두부 반찬이 제일 맛났던 곳이다. 서비스로 나온 고기다. 열기 같은데.... 소스가 달아서 중타 이상은 했다. 소스가 달다. 매장 모습이다. 직원은 상당히 친절하다. 메인 요리인 갈치다..... 다른 테이블은 꽁치 조림이다. 맛은 갈치도 꽁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