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엔 다시 설치하게 되는 스마트폰 스크랩 어플 "pocket" Pocket 어플을 퍼핀브라우저를 사용하게 되면서 알게되었다. 궁금하여 설치하게 되었고 스마트폰과 웹에서 사용을 해보았다. 그리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여..(에버노트가 있기에...) 삭제를 했다. 그러나, 결국 다시 설치를 하였는데 에버노트 보다 가볍고 그 사용의 편리성 때문인 것 같다. 스마트폰을 사용하거나 웹써핑을 할 때 해당 페이지를 나중에 다시 보기 위해서 간단하게 스크랩 할 일들이 발생한다. 물론 이런 서비스와 어플들은 많다. 특히나 스마트폰에서 공유버튼을 누르면 상당히 많은 어플들이 연동되어 뜨게 되는데 기존에는 에버노트에 저장을 했다. 저장 시 속도의 차이는 거의 없어 보이지만 체감상으로는 Pocket이 월등히 빠르다. 크롬이나 ..
왜 만든 것인지..SKT의 "눝 PLAY" 어플 미리보기 이런 어플 떠문에 티비 광고도 하는거 보면 참... 조직과 체계 그리고 브랜드, 자본의 힘을 새삼 느끼게 된다. 일반 사용자에게는 조금의 노력으로 스마트폰 데이터가 생기니 밑져야 이득인 어플이지만 ,,,,, 아무리 생각해도 이런 어플을 왜 이런 식으로 기획을 했는지 이해가 안간다. 컨셉은 이 '눝 PLAY'라는 어플로 기존 자사 고객들에게 혜택을 좀 돌려주고자 한것 같은데 이 어플의 특징이 스마트폰의 진동센서를 기반으로 개발 된 것 같은데 ,, 나에게 만약 이런 기획을 하라고 하면 애드라떼 같은 광고 중개나 탭조이 같은 형식으로 했을 듯 싶다. 기업 이미지 때문에 그렇게 못한다면 차라리 계열사의 어플들과 연동하여 씨앗 포인트와 눝포인트 통합을 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