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전역 근처의 신가네해장국 방문후기 태풍 덴빈이 오는 날 대전에 볼일이 있어서 방문을 했다. 점심을 먹기 위해서 역사 밖으로 나와서 주변을 어슬렁 거리니 그 나마 깨끗해보이는 집이 신가네해장국이여서 방문을 하였다. 보안 없이 자체 와이파일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다. 왕갈비탕 7천원짜리를 시켜서 먹었는데... 정말 왕이였다. 뼈만... 고기가 전체적으로 뼈에서 뜯을 수 없어서 가위로 잘라먹었다. 맛은 보통이였다. 넓고 시설이 깨끗해보여서 방문했는데 그럭 저럭.... 이 포스트를 추천해 주시면 더욱 많은 분들에게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