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쫓는 사람들의 열정을 보여주는 "댄싱퀸"을 보고나서 감상평을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도전하라. 뭐 대충 이런 교훈을 주는 영화이다. 전체적인 줄거리는 동창인 남녀가 우여곡절 끝에 결혼을 하고 남자는 변호사로 일을하다 우연찮은 기회에 서울시장에 출마를 하게된다. 여자는 남자의 뒷바라지를 하느라 자신의 꿈인 가수의 꿈을 포기하고 살다가... 우연한 기회에 슈퍼스타케이의 오디션에 참가하여 가수의 꿈을 키워간다. 물론 아이까지 있는 아줌마이기에 오디션에서는 떨어지지만 다른 기회로 인해서 데뷔를 준비중인 걸 그룹에 들어가게된다. 남자는 선거운동 중에 여자가 가수활동을 하는 것을 알게되고 여자에게 가수를 포기히라고 권한다. 여자는 포기를 못하겠다고하고 서로 반목하게된다. ..
유쾌한 코미디 영화 "홍반장"을 보고나서..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 일이 생기면 틀림없이 나타난다, 홍반장 (2004) Mr. Handy, Mr Hong 영화의 카피처럼 정말,,,, 누군가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나타나는 홍반장..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 일이 생기면 틀림없이 나타난다, 홍반장 감독 강석범 (2004 / 한국) 출연 김주혁,엄정화 상세보기 하지만.... 누군가가..여기서는 윤혜진(엄정화)이며 이 빈도수가 늘어나면서 서로에게 사랑이 싹튼다.. 김주혁 특유의 어색하면서 진지한 연기가 빛나는 작품 같다. 엄정화가 조금은 미스캐스팅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잠시 들었지만... 나름 둘이 잘 어울리는 것 같다. 간만에 본 영화인데 유쾌하게 본 것 같다. 코미디 멜로 영화인 듯 한데 스토리도 나름 괜찮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