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유화증권 건물 1층의 에인젤인어스 커피숍에서.. 역시 아메리카노를 마시기 위해서... 볼일 차 갔다가. 기다리는 동안 마셨다. 주말에 갔었는데 의외로 주변에 직장인들이 캐쥬얼 복으로 많이들 돌아다녔다. 아마도 주말 당직으로 나와서 근무를 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