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회가 그렇게 맛나다는 곳, 영천영화를 방문하며 새벽 작업을 마치고.. 대충 한 2,3시쯤 방문한 것 같네요. 육회가 그렇게 맛나다고 해서 갔었는데... 다른 집과는 다르게 계란을 안 엊더군요. 육회가 맛나긴 했는데 그렇게 맛난 것 같지는 않더군요. 워낙 어렸을 때 부터 세상에는 고기는 삼겹살만 있는 줄 알고 자라서 그런지 솔직히 한우가 그렇게 맛나는지 모르겠더군요,. 다른 한우도 먹긴했는데 맛나긴 했지만 워낙 새벽시간에 피곤한 상태로 가서 그런지... 맛에 대한 별 감흥은 없는 것 같더군요,. 그런데 여기는 발레파킹을 하는 것 같더군요. 나올때 팁도 주고... 고기 먹으면서도 굽는 사람한테 팁도 주고,... 고깃집에도 팁문화가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네요. 맛있다고 지인들 데리고 가서 욕먹지는 않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