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에 도착한 배는 떠나지 않고 관광객이 돌아올 때 까지 먼 바다에서 대기하다가 다시 배를 댄다.. 그 동안 사람들이 배가 들어오기를 기다리는 장면이다. 사람들이 무지 많은 것을 볼 수 있다. 날씨가 좋아서 지루하지도 않았던 기억이....
확실히 아름다운 섬이다. 하지만 인공적인 냄새가 너무 난다는거..
거제도 여행을 혼자 갔다. 여행은 혼자 가는 것이라지만 좀 쓸쓸하고 외로웠던 기억이 난다. 첫날은 혼자라는게 좋았는데... 사람들 붐비는 곳에 가니 별로였다. 거제도 여행의 백미?인 외도를 들렸다. 개인 소유의 섬이라는데... 대략 부럽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