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양재동] 앨리스토리 Alley Story 에스프레소 분쇄 원두 사용후기 양재동에 앨리 스토리라고 자주가는 커피숍이 있다. 가끔 아침 출근 시간이나.. 저녁 퇴근 시간대에 가서 한 잔의 아메리카노를 마셔며 명상을 때리곤 한다. 평소 커피를 혐오스럽게 생각했다.(블랙커피에 맞들기 전에는...) 믹스커피 즉... 프림과 설탕을 다량 넣는 커피를 무슨 맛에 왜 마시는지 이해를 못했다.. 지금은 가끔 믹스커피를 마시곤 한다.. 자의든 타의든... 아무튼 어느 지인을 통해서 타의적으로 블랙커피에 적응하게 되면서 블랙만 마시게되었다. 그러다가 커피숍의 아메리카노를 마시게되면서 블랙커피의 새로운 맛을 느낄 수 있었다. 뉴스에 보니 커피가 건강에도 좋다고 하여 더 찾게된 것 같다. 그러던 차에... 아예 원두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