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물탕 먹기 위해 방문한 곳이다. 국물은 시원했다. 1층은 삼겹살 집이였는데 자리가 없을 정도로 사람이 많았다. 황금고팡은 방문 했을 당시 포함하여 2테이블이였다. 사람이 없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 듯... 2022_11_14 황금고팡(제주 제주시 조천읍 함덕13길 5 2층) 서울식당 2층이 황금고팡이다. 해물탕 원래 이리 비싼가??? 푸짐해보인다. 끊고 쪼라들면 양은 그리 많지 않다. 국물은 정말 시원했다. 두부도 따뜻하니 맛났다. 나름 맛나게 먹긴 했다. #제주 #제주여행 #음식점 #황금고팡 #해물탕 #해물찜
대명리조트 소노벨 제주와 연계된 어멍이란 곳도 맛날 것 같다. 방문한 날은 일요일이였는데 사람이 많아 다른 곳을 방문했다. 다른 곳도 사람이 많아 대기를 타고 자리를 잡을 수 있었다. 2022_11_13 두툼한고기돈돼지(제주 제주시 조천읍 함덕19길 3) 일요일에는 사람이 많은데 월요일, 화요일 등등 평일은 사람이 없다. 고기는 밖에서 구워서 연탄불 위에 올려준다. 그래서 바로 먹을 수 있다. 김치찌개가 참 맛난 곳이다. 제주 흑돼지 삼겹살을 두툼하게 즐길 수 있다. 위 사진은 백돼지 목살이다. 흑돼지가 전부 판매되면 백돼지로 먹어야 한다. 주말에는 물량이 빨리 소진 되는 것 같다. 서비스도 좋고, 직원들이 참 친절하다. 소노벨 제주와 연계된 어멍은 할인을 해주는데 주말에는 사람이 많아 자리가 없다. 위..
강원랜드(하이원리조트) 근처 갈비탕 음식점, 보문식당 방문 후기 ▶ 요약: 풍문을 전부 믿으면 안된다. ▶주요 내용 안녕하세요. 경험을 공유하는 ‘성현경험'입니다. 강원랜드에 볼 일이 있어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하이원리조트 내에도 먹거리가 있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더라구요. 그래, 검색을 해보니 ‘보문식당' 추천 글이 많아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가서 보니 ‘백반기행'이란 티비 프로에도 나왔던 것 같더라구요. 결론적으로............... 회사 근처의 갈비탕 집이 훨씬 맛 났습니다. 갈비탕이란 게 고기는 별로 먹을게 없는데 ‘보문식당'의 갈비는 뼈에 너무 붙어 있어 실질적으로 먹을 수 있는 양이 많지가 않습니다. 밑반찬들.... 보글보글, 갈비탕 맛은 무난했습니다. 음식은 만족도는 먹고 그 집을 날..
진천 맛집 ‘진천막국수' 방문 후기 진천에 방문 할 일이 있어 근처 맛집을 검색하다 방문한 곳입니다. 동명의 음식점이 여러 개 검색되는데 이 집에 가야 맛집입니다. 수육은 소자 말고 중자로 드세요. 막국수에 기름이 좔좔 흘러서 상당히 맛납니다. 면발도 독특하더라구요. 입소문이 무서운게 맛집은 굳이 홍보하지 않아도 되죠. 입구부터 사람들이 사진 찍고 그더라구요. 네이버지도: https://naver.me/xi5PfdcT 충북 진천군 이월면 진광로 725 진천막국수 #음식점 #막국수 #맛집 #진천막국수
뮤지엄산 근처 음식점 ‘들꽃가든' 방문 후기 ▶ 요약: 쏘쏘 ▶주요 내용 뮤지엄산 방문하는 도중 차량들이 많이 주차 되어 있어 방문한 곳이다. 국밥이 전문인데 메뉴판에 정작 국밥은 1순위로 표기가 안되어 있어 뇌가 시키는 데로 아무 생각 없이 주문했다. 맛있었지만 국밥을 먹어볼 것을...... 홍천잣엿은 먹기 불편하고 치아에 끈적이게 달라 붙어 그리 추천하진 않는다. 반찬이 맛있으면 그 집은 음식이 맛 나는 집이다. 맛있다. 도자기를 사용하고 있다. 물어보지 않았지만, 직접 재배한 것 같은 풋고추도 준다. 막국수는 그냥 막국수 맛이였다. 이 집 말고 위로 계속 올라가다 보면 여러 음식점이 나온다. 선택의 폭이 넓으니 차량이 많이 주차 되어 있다고 바로 들어가지 말고 한 바퀴 돌아보시길... ▶ 관련 링크..
안녕하세요. 경험을 나누는 '성현경험'입니다. 자전거를 타고 삼막사를 자주 가는데요. 가는 길목에 "한양갈비'라는 냉면집이 있어서 언제 한번 방문해야지... 이런 생각을 많이 했어요. 간판은 함흥냉면으로 되어 있어서 냉면 전문점인줄 알았는데... 영수증을 보니 갈비점이였더라구요. 방문해서 냉면만 주문하니 종업원이 저를 유심히 보던데 대부분의 손님들이 고기를 굽고 있더라구요. 냉면만 먹는 사람은 저뿐이더라구요. 냉면 맛은 좋았는데 이 음식점 컨셉이 고기가 메인이다 보니 낮부터 술마시고 취한 사람 때문에 매우 시끄럽고 불쾌하더라구요. 냉면을 먹는 내내 '여긴 다시 오지 말아야지'하는 생각이 저절로 들더라구요. 어디나 마찬가지겠지만 술취해서 고성방가 하는 손님이 없다면 괜찮은 곳입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