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중 해를 감상할 기회는 두 번 주어진다. 두 번의 오렌지빛도 촉감이 다르다. 아침 보다는 저녁이 좀 더 따스하다.
청명한 하늘이 아니였다. 그래서 뭔가 뿌옇다.
http://5happy.net/archives/4692 서울,경기(수도권)의 주요 라이딩 코스 정리 및 후기 (코스파일 포함) 5년간 서울/인천/경기지역 구석구석을 라이딩하며 정리한 수도권 라이딩 코스들을 소개합니다. 유명코스도 포함되어 있고 제가 직접 만든 코스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새로운 코스는 설계 5happy.net 위 글의 하트코스를 참고하여 라이딩했다. 두 곳에서 길을 잘못들었는데 계속 지도를 볼 수 없어서 잘못 들어갔다. 첫번째는 공사때문에 안내 표지판 따라서 갔는데 잘못 안내되었다. 가을이 찾아온 안양천 과천 쪽의 자전거도로 옆 하천은 얕고 깨끗했다. 큰 물고기들이 유영하고 있었다. 비둘기...... 반시계방향은 안양천을 먼저 돌고 한강으로 빠져나온다. 일몰을 감상할 수 있다. 길을 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