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12 - [Uncategorized] - 커피 10일 끊은 후기 커피 10일 끊은 후기 ▶ 요약: 극적인 변화가 없다. ▶키워드: 커피, 카페인끊기, 카페인 ▶교훈 뭔가를 끊기 위해서는 단번에 끊어야 한다. ▶주요 내용 카페인을 끊은지 10일째다. 정확히는 커피를 끊은지 10일째다. sunghyun.kr 커피를 끊었다가 다시 가끔 마시고 있다. 기존에는 원두 자체를 구매해서 가정에서 내려 마셨다면, 지금은 외부 이동 중에 가끔 카페에서 사서 마시고 있다. 여러 날 커피를 끊어 보니 커피는 중독 보다는 습관이란 것을 발견하게 된다. 카페인이 초과되면 심장이 벌렁거리고 초조하고 그런데, 여러 날 끊고 나니 그런 증상이 사라졌다. 가끔 카페에서 마시는 것은 어쩌다 마시는 것이기 때문에 카페인이 ..
저녁 7~8시 사이 방문 했다. 8시50분이 마감 시간이다. 아이스아메리카노 한 잔 하고 나왔다. 사람이 없어서 한적하게 커피를 즐길 수 있었다. 1층에 있다 2층으로 이동 했는데 2층은 음악소리가 시끄럽다. 화장실이 독특한데 세면대가 큰 구리로 되어 있다. 커피 한잔 하기 위해서 주변을 배회하다 우연히 방문한 곳이다. 음... 뭔가 상업적인 커피 매장 느낌 보다는 주인장의 커피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는 그런 카페다. 근처에 다시 방문한다면, 다음엔 다른 카페로..
목동역 근처 카페 추천, ‘쏘피스' 커피와 먹거리 상당히 맛있다. ▶ 요약: 여긴 뭐든 다 맛있다. 커피, 쿠키, 크로플 등등 ▶주요 내용 유용한 경험을 공유하는 ‘성현경험'입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점심식사 후 커피 한 잔 하기 위해서 방문한 곳이다. 이른 오후여서 내부에 손님은 없었다. 시그니처 메뉴가 벽면에 소개 되어 있었지만, 무난하게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커피가 진하다. 먹어 본 적은 없지만, 사약만큼 진하다. 아마도 투샷인가 보다. 게다가 ‘신맛’이 없다. 프렌차이즈 커피점이 아닌 개인이 하는 커피점은 대부분 약간의 신맛이 나는데 그런 맛이 없다. ‘브라운치즈크로플'을 주문했다. 아이스크림과 뿌려 먹는 달달구리한 것이 함께 나왔다. 크로플은 내부가 알차고 쫀득하니 뭔가 공갈빵이..
덕산해수욕장 근처 카페 ‘더 파란' 방문 후기 ▶ 요약: 커피 투 샷으로 진한게 맛있다. 한 쪽은 바다 뷰도 가능 ▶주요 내용 안녕하세요. 경험을 공유하는 ‘성현경험'입니다. 카페 방문하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아무래도 눈치 없이 좋은 공간에서 쉴 수 있어서겠죠. 덕산해수욕장에 ‘덕봉산탐방로'가 생겨서 겸사 겸사 방문한 곳입니다. 원래는 ‘카페 여유'란 곳을 방문하려고 했는데 사람도 많고 음악도 너무 시끄러워서 가는 도중에 ‘더 파란 카페'가 보여서 방문하게 되었어요. ‘더 파란 팬션'이 주력이고 함께 운영하는 카페로 보였어요. 팬션과 카페가 같은 건물에 있어요. 덕산해변과 맹방해변은 별로 즐길거리가 없는데 덕봉산해안탐방로와 캠핑장이 있어서 그나마 머무르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아요. 카페 2층의 바다 뷰 ..
함덕해수욕장 정말 좋다. 제주의 유명한 해변을 가봤지만 함덕해수욕장 만큼 인상적인 곳은 드물다. 아무래도 카페에 편안히 앉아서 햇살을 받으며 바다멍을 할 수 있어서 인 듯 하다. 2022_11_15 함덕해수욕장(제주 제주시 조천읍 조함해안로 525) 해안이 델문도 카페를 기준으로 나누어지는데 한 쪽은 이렇게 얕은 해변이 길게 펼쳐진다. 델문도 카페다 저곳에 벤치가 잘 되어 있어 편하게 바다 감상하기 좋다. 커피값은 사악하다. 모터보트도 타 볼 수 있다. 한 10분 정도 주변을 돈다고 한다. 어느 커플...... 인스타그램에 올리기 좋은 사진이 나온다. 배경이 푸른 바다, 푸른 하늘 델문도는 음료는 별로지만 자리 배치가 상당히 좋은 장소다. 내부, 외부 해안 쪽으로도 조망할 수 있다. 방문 했을 당시엔 신..
강원랜드 카페 및 빵집 운암정 방문 후기 ▶ 요약: 가을에 하이원리조트 방문한다면, 환상적인 단풍나무를 볼 수 있다. ▶주요 내용 안녕하세요. 유용한 경험을 공유하는 ‘성현경험'입니다. 어떤 장소를 방문했을 때 적당히 시간을 보내기에 좋은 장소로 카페만 한 곳이 없죠. 하이원리조트에 방문했을 때 시간을 보낼 요량으로 방문한 곳입니다. 결론적으로 이 곳에서는 차를 마시지 않았는데요. 날씨가 쌀쌀한 날 방문하기도 했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더라구요. 하지만, 내부 인테리어와 풍광이 멋진 장소니 근처 방문했다면 꼭 방문해보세요. 착석, 주문, 수령, 반납 왜 저런 안내표시가 필요한지 들어가면 알 수 있는데요. 카페지만 공간이 넓어서 음식을 본인 가져다 벤치에서 음용하는 방식이였습니다. 입구에서 바라본 모습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