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8월에는 안 갈란다. 5~8월은 피해야 할 듯 ▶키워드: 호명산, 캠핑장, 캠핑, 호잣캠, 날파리, 모기, 습기, 계곡 ▶교훈 풍광과 계곡이 좋아도 벌레가 많으니 만족도가 극감한다. ▶주요 내용 휴가를 내고 캠핑을 다녀왔다. 나름 유명한 '호명산 잣나무숲속 캠핑장'이란 곳을 방문 했다. 텐트를 데크에 피칭하게 되는데 선호하는다는 20번 데크를 선택했다. 결론적으로 20번 데크도 그리 좋은 자리는 아니다. 개수대 근처 자리 말고는 비슷 비슷한 것 같다. 데크와 데크 사이 간격이 넓지 않다. '호명산 잣나무숲속 캠핑장' 장점 바로 옆 등산로 밑으로 계곡이 있어 마음만 먹으면 물놀이도 가능하다. 화장실이 깨끗하고 샤워실에 따뜻한 물도 나온다.(샤워했다. 하게 만드는 곳이였다.) 키 큰 나무가 쭉쭉 ..
▶ 요약: 패킹을 해도 가방의 형태가 이쁘게 잡히는 배낭이다. ▶키워드: 울트라, 우크라이나, 배낭, 라이트웨이, 경량배낭, 배낭, 캠핑, 백패킹 ▶교훈 배낭 구매 시 구조를 잘 살피면 된다. ▶주요 내용 배낭을 구매 했다. 고싸머기어 마리포사를 구매 하려다 우연한 기회에 라이트웨이 브랜드를 접하고 45리터 제품인 비기팩을 구매 했다. 구성품 배낭 본치 스티커 보관 파우치 가방이 접히다 보니 보관 파우치에 보관하면 공간 차지를 안한다. 개봉 전 무게다. 개봉 후 무게도 비슷 할 것이다. 라이트웨이 비기 팩 울트라 배낭 실측무게: 578그램 정도 사이즈는 SM 사이즈로 구매 했다. 잘 맞는다. 실밥 마감이 불량한 부분과 봉제 부분이 불량이 부분이 있는지 꼼꼼히 봤다. 외부 마감은 상당히 좋다. 내부 봉제 ..
▶ 요약: 가방은 좋다. 그러나 많이 넣으면 넝마같다. ▶키워드: 배낭, 가방, 백패킹, 고싸머기어, 마리포사 ▶교훈 상식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주요 내용 캠핑을 준비 중이다. 장기적으로는 백패킹도 해볼 생각이다. 제일 처음 구매할 물품은 배낭인데, 브로핑을 먼저 시작할 생각에 '버로우 롤탑L' 사이즈를 구매 했었다. 최소 패킹하면 혼자 사용은 가능 할 듯 하다. 실제 브롬핑은 자주 하지 못 할 것 같다. 공간적 제약이 많기 때문이다. 배낭을 선택함에 있어 고민이 많았다. 하나의 배낭으로 전천후로 사용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이런 생각은 다른 이들도 하는 것 같다. 고싸머기어 마리포사 60리터 ULA 카탈리스트 45리터 케일 태백 48리터 경량이면서 나름 기능도 갖춘 배낭들이다. 이 중 최종적으로 구매..
캠핑을 시작하면서 매트를 찾아보고 있다. 기존에 니모 조르 L을 사용하고 있는데, 실물을 봤었다면 구매하지 않았을 것이다. 부피가 너무 크기 때문이다. 니모 조르 미디엄 또는 레귤러로 맘이 간다. 추가적으로 폼매트도 찾아봤는데, 니모 스위치백 발포매트는 꿀렁이고 소음 그리고 촉감이 좋지 않아 실질적으로 잠을 잘 수 없었다. 그러다 우연히 발견한 게 독일연방군 매트다. ▶주요 내용 헌 시점에서 오리지널은 구매가 힘든 것 같다. 유럽에 산다면 가능할 듯도 한데, 제조사에서도 더 이상 만드는 것 같지 않다. 대신 밀텍에서 카피 제품 구매가 가능하다. 규격과 무게는 소개된 페이지 마다 상이하여 확실하지 않다. 오리지널이 있고 밀텍의 카피 제품이 있는 것 같다. 카피 제품은 두께가 약간 더 두껍다. 그래서 다소 ..
https://www.ghss.or.kr/ttreserve 54번 데크를 예약했다. 현장에 가니 54번은 누군가 사용 중이니 53번 데크를 사용하라고 안내를 받았다. 예약 할 때 각 데크의 위치와 현장 상태를 유튜브와 블로그 글을 참고해서 54번으로 정했었다. 53번은 가로등이 있어 일부러 54번을 선택 했었다. 54번에 쳐져 있는 텐트를 보고 처음에 좀 놀랐다. 데크 밖으로 텐트가 나올 정도로 큰 사이즈의 텐트였다. 53번을 사용하라고 안내를 받았는데 53번도 데크 위에 조리도구가 여기 저기 있었다. 55번에는 석쇄가 56번에는 어느 어린이가... 결론적으로 안내소와 통화하여 56번을 사용하게 되었다. 매너 없는 어떤 캠퍼가 여기 저기 데크를 사용 한 것 같다. 이래서 결국은 백패킹을 다니나 보다. 백..
▶ 요약: 여러 번 캠핑을 해야 자신에게 필요한 장비가 정리 된다. ▶주요 내용 유용한 경험을 공유하는 ‘성현경험'입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직·간접 경험을 공유합니다. 주관적인 내용이기 때문에 참고만 해주세요. 브롬핑에 관심이 생기면서 이런 저런 캠핑 장비를 구매하게 되었다. 원래 목표는 노을캠핑장에 가끔 머리 식히러 방문하는 게 목적이였다. 장비를 구비하다 보니 욕심이 생겨 브롬핑 보다는 자연휴양림 쪽으로 노선이 변경 되었다. 하여 아직 까지 배낭을 구비하지 못했다. 6.6 휴일을 맞아 함허동천야영장으로 백패킹 비슷한 느낌으로 첫 캠핑을 다녀왔다. 사용 했던 장비들에 대한 소감을 간단하게 정리해보고자 한다. 버로우 롤탑L 캠핑에서 배낭 역할을 한 가방이다. 브롬톤 가방인데, 28L 용량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