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치형 블로그인 텍스트큐브와 티스토리 그리고... 텍스트큐브닷컴을 사용해보면서,..... 인터페이스적인 차이점만 있는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위지윅 모드에서 코드 입력 시에 가장 많은 차이점이 있더군요 텍스트큐브든... ="" 이런 코드를 그대로 화면에 보여주지만 티스토리는 이 코드를 변환해서 보여주기에 정확하게 보여주지 못하더군요. 외국 블로거들은 워드프레스를 많이들 사용하는데... 인터페이스가 별로였던 것 같던데.. 그것도 아닌가봅니다. 꾸미기 나름이더군요. 텍스트큐브도 버전이 2.0으로 업그레이드되면 많은 부분들이 변경된다는데... 호스팅 받는 서버가 안 바쳐줘서 업글 버전이 나와도 업그레이드도 못하겠네요. 아무튼 한국에 이런 좋은 블로깅 툴이 있다는 것은 대단한 것 같습니다...
블로그의 RSS의 치환자는 "" 이것입니다. 본문의 RSS 경로에서 구글의 피드버너의 경로로 변경해주시면 됩니다. 메타블로그에서는.. 기본적으로 블로그 주소를 입력하면... 스킨 제일 상단의 "" 이 정보를 긁어갑니다. 텍스트큐브나, 티스트로의 스킨의 상단에서... 이 부분을 자신의 피드버너로 수동으로 입력해주시면 됩니다. 즉, -> http://feeds2.feedburner.com/아이디 이런식으로 변경해주시면 됩니다.
텍스트큐브나 티스토리의 데이터를 복원하면 기존의 데이터는 기본적으로 사라지고 백업본이 올라오는데요. 기존 데이터는 존재하고 새로운 데이터를 같이 복원할려면.. 백업 파일을 메모장이나 기터 에디터로 열어서.. 제일 상단에 migrational="false" 를 찾아줍니다. 그리고 migrational="true" 로 변경 이 부분... 즉 false를 true 로 변경해주시면 됩니다. 메모장이나 기타 에디터로 열면되는데.. 메모장은 부하가 걸려서 잘 안열리더라구요. 날개셋을 이용해서 저는 변경을 했습니다. 30메가 까지는 잘되는데... 기가 단위로 가면 백업본 자체가 열리지가 않습니다. ssh 모드에서 수정하면될것도 같긴한데...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