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한 하늘이 아니였다. 그래서 뭔가 뿌옇다.
http://5happy.net/archives/4692 서울,경기(수도권)의 주요 라이딩 코스 정리 및 후기 (코스파일 포함) 5년간 서울/인천/경기지역 구석구석을 라이딩하며 정리한 수도권 라이딩 코스들을 소개합니다. 유명코스도 포함되어 있고 제가 직접 만든 코스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새로운 코스는 설계 5happy.net 위 글의 하트코스를 참고하여 라이딩했다. 두 곳에서 길을 잘못들었는데 계속 지도를 볼 수 없어서 잘못 들어갔다. 첫번째는 공사때문에 안내 표지판 따라서 갔는데 잘못 안내되었다. 가을이 찾아온 안양천 과천 쪽의 자전거도로 옆 하천은 얕고 깨끗했다. 큰 물고기들이 유영하고 있었다. 비둘기...... 반시계방향은 안양천을 먼저 돌고 한강으로 빠져나온다. 일몰을 감상할 수 있다. 길을 몰..
20170101 아라한강갑문 2017년 새해 일출을 보고자 방문했다. 그러나 구름이 많았다. 그래서 결국 일출을 보지 못했다. 자전거로 이동했다. 발이 너무 시려웠다. 자전거,새해,일출,자전거도로,한강,겨울,추위,동상
무더운 열대야가 기승인 여름날 한강으로 시원한 라이딩을 다녀오다. 강바람이 이렇게 시원하게 부는 줄 미처 몰랐다. 푹푹찌는 더위가 기승이지만 밤에 한강에 나가니 시원한 바람이 계속 불어온다. 사람들이 많다. 바람쐬러 나온 이들도 있고 운동하러 나온 이들도 있고…. 참 부지런하다.
옵티머스 G 로 찍은 한강 자전거도로 사진, 화질 안 좋다. 화질 정말 안 좋다. 정말 성의없이 막 찍었지만 그래도 너무 안 나온다. CAM00169.jpg 무엇보다 사진 파일 이름이 이렇게 나온다. 찍은 날짜를 알아볼수가 없다. 그래도 반응속도는 엄청 좋은데 그래서 초점이 안 맞아서 안 좋게 나오는 것 같네. 한강변을 자전거를 타고 돌아다녔는데 강바람에 전진이 힘들었다. 완전 똥바람.. 좀 상쾌한 느낌이 들어야하는데 그런 느낌과는 거리가 멀었다. 하구 쪽을로 갈 수록 마치 해변과 같은 모습에 사뭇 놀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