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내용 가끔 뼈다귀해장국이 땡기는 날이 있다. 무난한 맛을 주는 '목동감자탕'을 방문 했는데 문을 닫은 상태였다. 오후 10시30분경 이였던 것 같다. 네이버 지도로 검색을 하다 "해마루감자탕"을 발견하고 도보로 이동 했다. 오후 10시43분경 도착 했는데 손님이 없었다. 추후 한 테이블이 더 들어오긴 했는데 조용하게 식사 할 수 있었다. 아주머니가 인상도 좋고 푸근한 스타일이다. 뼈다귀해장국을 먹었는데, 다시 방문 한다면 '특' 사이즈로 먹을 예정이다. 다시 생각 나는 맛이다. 테이블이 상당히 많다. 김치는 약간 익어서 시큼했다. 깍두기는 아삭한 게 상당히 맛나다. 모든 반찬이 맛났다. 반찬이 맛나면 메인 요리는 당연히 맛나다. 어떤 음식을 먹고 다시 생각나서 '재방문 해야지...' 이런 생각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