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의 "도검무 (원제: 쌍룡후)"를 읽고나서.... 천하제일인 십전대제 단목천과 솔연 청풍의 일대일 비무가 대미를 장식한다. 단목천이 너무 강해서 어기지로 막판에 청풍이 이기게되고 누명을 벗게되는데... 주인공 솔연 청풍의 무공이 그리 강하지 못한 점이 아쉽다... 전통적인 무협의 요소들인 기연에 기연 그리고 또 기연..... 끝을 알 수 없는 내공... 또 끝을 알 수 없는 여복...... 이런 요소들이 요즘 시대에는 다소 없어진 듯 하다. 무협지는 역시 세로로 된 책이 으뜸인 것 같다. 네이버 출처 : http://nstore.naver.com/comic/detail.nhn?productNo=1175154 전투에서 승리한 승자의 얼굴..... 누명을 벗기 위해 또 다른 천하제일인의 끄나풀과 한 판을..
고퀄리티 늑대인간을 그린 황성의 "낭왕일대기" 무협만화를 보고나서… 상당히 잘 그려진 무협만화이다. 황성의 다른 작품인 "뇌파룡"을 보다 보면 이 "낭왕일대기"가 통속만화로서 재미가 쏠쏠함을 알 수 있다. 뇌파룡은 비추이다. 스토리 전개가 너무 난해해서 재미가 떨어지는 것 같다. 낭왕일대기의 전체적인 스토리는…. 명나라 황제의 아들이 역모 때문에 쫓기는 신세가 되어 죽음을 당하는 위기에 처했을 때 늑대들이 나타나서 구해준다. 이 아기가 주인공 청풍이다. 늑대들에게서 키워 졌지만…… 늑대들이 말선생을 구해다 주었기에 자연스럽게 말은 할 줄 알게된다. 대신 그 선생이 일찍 죽는 바람에 글을 읽고 쓰지는 못한다. 어렸을 때 놀다가 심하게 다쳐서 어느 연못에서 치료를 하게 되는데 이 연못이 불가사의한 연못이라서..
황성의 무협만화 "왕족"을 보고나서 전 26권의 완결판 만화입니다. 전체적인 스토리는 주약정이라는 희대의 여걸이 중국의 새로운 왕조를 새우는데 일조를 하고 그 기세로 주황성이라는 나름의 가문을 일으키는데 이 여자가 기가 너무 새서 자손에 아들이 없게됩니다. 그래서 죽지못하고 근 120년을 사는데 그러 던 중에 손자를 보게됩니다. 하지만, 이 손자는 극음지체라서 그것을 할때 서지가 않아서 부인만 3번을 갈아치우지만 결국엔 자손을 못 봅니다. 능운비가 주인공인데 남자이지만 극음지체의 몸을 타고나서 결정적인 순간에 그것이 사그라드는 것이져. 최후의 수단으로 능운비를 고칠 심산으로 음양도교의 고수를 초빙하고 이 고수와 함께 회생하기?위해 수련의 길을 떠나게됩니디다. 이 때 이혼한 부인들과 조우하게되고 함께 합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