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커피 맞집 ‘테라로사’ 방문 후기

강릉커피 맞집 ‘테라로사’ 방문 후기 
 
 
▶ 요약: 지나면 문뜩 테라로사 커피 생각이 나는 곳이다. 
 
주요 내용
안녕하세요. 경험을 공유하는 ‘성현경험'입니다.
 
강원도 방문 할 일이 있어서 방문한 곳인데요. 아무래도 강원도를 방문하면 강릉을 거쳐가기 마련인데 
문득, 머리 속에 ‘테라로사'가 떠오르더라구요.  강릉 카페거리의 ‘보사노바'와 이름이 헷갈리긴 한데 확실히 테라로사 커피가 더 맛나요.
방문했을 때는 테라로사에서 신제품 런칭 했다고, 커피 주문하면 서비스로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커피를 주더라구요.
 
 
테라로사 내부 전경인데, 어떤 공장 라인을 보는 것 같아요.
 
중앙 그리고 양 옆 상단, 뒷 공간, 외부 테라스 등 공간이 많아서 사람이 많아도 앉을 자리는 충분한 곳이에요.
 
 
주문 시스템이 체계가 잘 잡혀 있는데
  1. 순번표
  2. 주문
  3. 옆 동선으로 이동하여 케익이나 빵 주문
 
이런 시스템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혼잡하지만 혼잡한 느낌은 아니에요. 주문 장소와 커피 수령 및 반납 장소가 공간적으로 분리되어 있거든요.
 
2층에도 공간이 있어서 자리는 충분해요.
 
 
 
테라로사 커피 메뉴판인데 아메리카노는 아이스말고 따뜻한 것으로 맛봐야 본연의 향과 맛을 느낄 수 있어요.
스타벅스는 약간 탄 맛이 나는데 테라로사는 신맛이 없으면서 뭔가 오묘한 맛이에요.
 
스타벅스도 시간 지나면 생각나는 맛인데 테라로사 아메리카노도 그래요.
 
 
 
커피 뿐만 아니라 가공 커피 제품도 상당히 많더라구요.
 
 
2층 모습인데 공간이 매우 넓은 곳이에요
 
 
입구의 멋진 덩굴 모습
 
 
외부에는 닭과 오리 농장이 있더라구요. 풀어서 키우니 자유롭게 돌아 다니는게 보기 좋더군요.
 
 
 
 
주차 공간은 안쪽과 외부에 넉넉하기 때문에 주말에 가도 주차 고민은 필요 없는 곳이에요.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이 있지만 변두리에 있어서 대중교통 보다는 자차로 방문하기 좋은 곳입니다.
고속도로에서 빠져 나와서 그리 멀지 않기에 잠시 들렸다 가도 좋아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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