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이쁜 두부 샌드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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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 9. 9.
재료 : 고구마 몇개(워낙 작은 놈들이라...), 당근 1/3, 오이 1/3, 두부 한모
전분, 달걀 1개, 버터 1큰술, 소금약간
데리야끼소스 - 돈까스소스 1큰술, 간장 1큰술, 물엿 1큰술
이마트에서 위에 보이는 버터를 사서 써보니 괜찮다.
해태버터보다도 더 느끼함이 풍부?해서..쿠키만들때나...요리할때 약간씩 넣는 버터로 좋을것 같다.
고구마는 쉽게 익으라고...조각낸 다음 소금을 살짝 뿌려서 익힌다.
두부는 아이들 입크기에 맞춰서...요렇게 썰어놓고...
키친타월로...물기를 제거한다.
물기제거후...소금으로 간해 놓는다.
오이는 씨부분을 제거하고...
당근..오이는 얇게 다진다.
익은 고구마를 볼에 담아...고구마가 무지 뜨거울때~버터 한큰술을 넣고 으깨준다.
요렇게 으깬 고구마를 세덩이로 나누고...
고구마 한덩어리에...
썰어논 당근과 전분 1큰술을 넣고...쪼물락~쪼물락..당근고구마반죽을 만든다.
오이도 마찬가지...오이는 당근보다 수분이 많아서...전분 2큰술을 넣었다.
그냥 노랑 반죽은 고구마으깬것~
소금으로 간한 두부를 기름 넉넉히 두룬 후라이팬에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낸다.
세가지 반죽은 두부크기에 맞게...모양을 내서 겹쳐 놓고~
지져낸 두부사이에 쏙~ 넣어준다.
앞뒤좌우...위아래...전분을 넉넉히..바르고...
흠뻑 달걀물에 담궈서...
후라이팬에서 굴려가며....지져준다...
앞뒤위아래좌우...한번씩 굴려주면...내용물도 삐져나오지 않고...노릇하게 모양이 나온다
짜잔....요렇게....모양이 나온다.
두부윗쪽이 좀 밍~밍하다 싶어..당근과 오이를 이용해서 별모양만들어 붙여주고...
싱겁게 간을 했기때문에...데리야끼소스를 뿌려주면...짭조름하면서 달짝지근한 샌드위치 완성~
데리야끼소스는 돈까스소스 1큰술+물엿 1큰술+ 간장 1큰술...을 냄비에 넣어 센불에 살짝~끓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