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달이 어울려..박중훈의 "내 깡패 같은 애인"을 보고나서..
- Reviews/Video Reviews
- 2010. 8. 21.
건달이 어울려..박중훈의 "내 깡패 같은 애인"을 보고나서..
이 영화.. 나름 잔잔하면서 던지고자 하는 메시지도 확실한 것 같고 나름 잘 만든 영화인 것 같다.
영화지만 세태를 잘 풍자하고 있다고나 할까.. 허구지만 허구적이지 않는 영화인 듯 하다.
영화를 보다보면... 여주인공인 정유미의 매력에 점점 빠져드는 것 같다. 뭐랄까.. 처음 보면 보통인데..
계속 만나다보면 점점 빠져드는 그런 스타일이라고나 할까..
요약정보
드라마, 로맨스/멜로, 코미디 한국 105 분 개봉 2010-05-20
홈페이지
국내 www.mykkang.co.kr
제작/배급
(주) JK FILM(제작), 롯데쇼핑(주)롯데엔터테인먼트(배급)
감독
김광식
출연
박중훈 (동철 역), 정유미 (세진 역), 박원상 (종서 역), 정우혁 (김사장 역), 정인기 (박반장 역)
나름 흡입력이 강한 영화인 것 같다.
스토리는 건달이 사는 집에.... 왠 수수한 처자가 이사를 오는데... 이 처자는 시골 지방대 출신인데 직장 때문에 상경을 했다가 그 직장이 부도가 나면서 건달의 이웃으로 오게된다.
그러면서 일어나는 해프닝을 통해서 서로 서로에 대해서 점 점 알아가면서...
확실하지는 않지만 무언으로 서로 사랑이라는 감정을 나눠가지면서...
남자가 누군가를 위해서 처음으로 뭔가를 하게되고..
그 결과가 여인의 인생을 크게 바꾸어 놓고..
엔딩은.... 새드였다가... 해피로 끝나는 듯..
이 영화.. 나름 잔잔하면서 던지고자 하는 메시지도 확실한 것 같고 나름 잘 만든 영화인 것 같다.
영화지만 세태를 잘 풍자하고 있다고나 할까.. 허구지만 허구적이지 않는 영화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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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다보면... 여주인공인 정유미의 매력에 점점 빠져드는 것 같다. 뭐랄까.. 처음 보면 보통인데..
계속 만나다보면 점점 빠져드는 그런 스타일이라고나 할까..
나름 흡입력이 강한 영화인 것 같다.
스토리는 건달이 사는 집에.... 왠 수수한 처자가 이사를 오는데... 이 처자는 시골 지방대 출신인데 직장 때문에 상경을 했다가 그 직장이 부도가 나면서 건달의 이웃으로 오게된다.
그러면서 일어나는 해프닝을 통해서 서로 서로에 대해서 점 점 알아가면서...
확실하지는 않지만 무언으로 서로 사랑이라는 감정을 나눠가지면서...
남자가 누군가를 위해서 처음으로 뭔가를 하게되고..
그 결과가 여인의 인생을 크게 바꾸어 놓고..
엔딩은.... 새드였다가... 해피로 끝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