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전용도로에서는 로드가 더 좋은 듯 하더군요

자전거 전용도로에서는 로드가 더 좋은 듯 하더군요

간만에 장거리를 운행했습니다.  미니벨로 스피드 피팔로 갔다 왔는데 다리가 후들거리고 엉덩이가 아프네요.

휴일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상당히 많더군요.  한강 수영장을 지나가는데 사람들이 그 좁은 공간에 어찌나 많은지...



상당히 많은 거리를 갔다 왔는줄 알았는데 23킬로 밖에 안되는군요.  다른 분들은 하루에 60, 70킬로도 다니시는 듯 하던데..  그런 거리는 미니벨로는 다소 힘들게 느껴지더군요.

한강을 달릴거면 로드가 더 좋을 듯 느껴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