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군전쟁의 배경을 알게해주는 "킹덤 오브 헤븐"를 보고나서..
암울한 중세유럽으로 알고 있었는데....... 그들에게는 어쩌면 아메리카드림 같은 쥬루살렘 러쉬였을 듯..
처음 순수했던 목적은 사라지고 신을 뒤에 두고 저질러지는 만행...
그 당시 정말 어느 종교라도 믿지 않았으면 따 당했을 듯 하다.
마지막, 사자왕 리처드가 나온다.
궁금해서 사자왕의 일생을 검색해보니..... 영국의 왕인데 정작 영국에 있었던 기간은 상당히 짧았다.
지극히 평범을 삶을 사는 인간들이 대부분이지만..... 저렇게 특이한 삶을 사는 인간들도 많은가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