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극장에서 봐야하는 영화 "매드맥스"를 보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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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5. 22.
정말 극장에서 봐야하는 영화 "매드맥스"를 보고나서.....
이런 영화가 또 있을까...... 시작 부터 끝 까지 액션의 연속이다.... 건조하고 습한 공간을 오가며 액션이 이어지는데...
어떤 영화든지 시나리오가 있겠지만..... 매드맥스는 시나리오를 무시하고 그냥 액션에 충실하게 감정이입해서 보면된다.
진정한 액션의 감흥을 느끼고 싶다면.... 혼자가서 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영화 제목은 맥스가 주인공인듯한데... 실질적인 주인공은 저기 위장크림 부분 도색한 여자가 주인공이다.
화장한 모습은 많이 이뻐 보이던데...
노메이컵도 아주 잘 생긴 남자처럼 나오기에 개성이 넘치고 파이팅이 넘쳐 보인다.
하지만, 나이들어 보이는 것을 보니 연세가 좀 있는 것 같다.
요 세명이 실질적인 주인공이다... 그 외 미녀처럼 보이는 여자 몇명이 더 나오지만 그냥 주변인들이고....
저기 테론 누님이 상당히 고생이 많이 했을 것 같다.
아무튼, 이 영화는 액션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보는 것을 추천한다..... 보고나니....
한 번 더 보고 싶어지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