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의 표독함을 느낀 "후궁 : 제왕의 첩 (2012)"을 보고나서 나만의 키워드 : 베드신,조여정,여인의무서움,권력욕,권력투쟁,몸매별로 이 영화에서 받은 현실적인 대사라고 한다면... 누가 옳고 그름은 누가 권력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서 달라진다는 것이다. 후궁: 제왕의 첩 감독 김대승 (2012 / 한국) 출연 조여정,김동욱,김민준 상세보기 네이버 영화소개 페이지 http://twr.kr/6x0 후궁의 전체적인 스토리는 성원대군이 화연을 맘에 두고 있었는데 화연은 권유와 눈이 맞아서 도망을갔다. 물론, 도망 갔다가 잡혀서 권유는 양물이 절단되는 벌을 받게되고 화연은 궁에 후궁으로 들어가게된다. 아들도 낳게되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그 아들이 왕의 아들이 아닌..... 각설하고.. 대비가 성원대군을 왕에 ..
미스매치 배경음악 "피라냐3DD (Piranha 3DD, 2011)"를 보고나서 키워드 : 피키니,피라냐,풀장,배수관,큰가슴,나체,배경음악,잔인함 이 영화는 초반에는 나름 잘 만들었다는 생각을하면서 보고 있었는데 뒷 부분으로 갈수록 코미디영화인가 착각이 들게 만들더군요. 수상안전요원인가 뭔가 나오면서 영화가 완전히 이상하게 나가더군요. 잔인하게 사람들이 죽고 공포에 질려있는데 배경음악은 발랄한 음악이 흘러나오는게 보면서 뭔가 이상하다.... 이런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영화 초반부터 글래머러스한 미녀들이 나체로 나와서 시원시원합니다. 중간 중간 에피소드들도 볼만하구요. 피라냐3DD 감독 존 걸레거 (2012 / 미국) 출연 다니엘 파나베이커,데이빗 핫셀호프,빙 라메즈,크리스토퍼 로이드 상세보기 후반부가 ..
사마달의 무협만화 "폭풍오룡"을 보고나서 음.... 제목을 보고 대충 짐작은 했었지만 여러 명이 주인공인 무협은 다소 재미가 반감이 되는 듯 하네요 전체적인 스토리는 황제의 명령으로 모든 무기와 무공수련을 금지한다는 것으로해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아울러 무기를 소지하면 구족을 멸한다는 명령까지 떨어지는데 그 근본에는 환관이 정치를 좌지우지 하기위해서 배경에서 꾸민 일이죠. 주인공들은 변방에서 용병으로 살아갔었는데 갑자기 나라에서 무기소지를 못하게하고 전쟁도 거의 끝나가다보니 할일 없어서 관직쪽으로 일을 하게됩니다. 이에 변방에서 활약할 때의 이들 이름이 폭풍오룡이었던 것이죠. 음.... 주인공이 사랑하는 여인을 구하고 끝내는 그 사랑을 이룬다는 이야기인데... 기대가 커서 그런지 솔직히 실망을 좀 하게..
황성의 무협만화 "왕족"을 보고나서 전 26권의 완결판 만화입니다. 전체적인 스토리는 주약정이라는 희대의 여걸이 중국의 새로운 왕조를 새우는데 일조를 하고 그 기세로 주황성이라는 나름의 가문을 일으키는데 이 여자가 기가 너무 새서 자손에 아들이 없게됩니다. 그래서 죽지못하고 근 120년을 사는데 그러 던 중에 손자를 보게됩니다. 하지만, 이 손자는 극음지체라서 그것을 할때 서지가 않아서 부인만 3번을 갈아치우지만 결국엔 자손을 못 봅니다. 능운비가 주인공인데 남자이지만 극음지체의 몸을 타고나서 결정적인 순간에 그것이 사그라드는 것이져. 최후의 수단으로 능운비를 고칠 심산으로 음양도교의 고수를 초빙하고 이 고수와 함께 회생하기?위해 수련의 길을 떠나게됩니디다. 이 때 이혼한 부인들과 조우하게되고 함께 합심..
꿈을 쫓는 사람들의 열정을 보여주는 "댄싱퀸"을 보고나서 감상평을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도전하라. 뭐 대충 이런 교훈을 주는 영화이다. 전체적인 줄거리는 동창인 남녀가 우여곡절 끝에 결혼을 하고 남자는 변호사로 일을하다 우연찮은 기회에 서울시장에 출마를 하게된다. 여자는 남자의 뒷바라지를 하느라 자신의 꿈인 가수의 꿈을 포기하고 살다가... 우연한 기회에 슈퍼스타케이의 오디션에 참가하여 가수의 꿈을 키워간다. 물론 아이까지 있는 아줌마이기에 오디션에서는 떨어지지만 다른 기회로 인해서 데뷔를 준비중인 걸 그룹에 들어가게된다. 남자는 선거운동 중에 여자가 가수활동을 하는 것을 알게되고 여자에게 가수를 포기히라고 권한다. 여자는 포기를 못하겠다고하고 서로 반목하게된다. ..
절친이 뭔지 보여주는 완득이를 보고나서.. 우연히 왼득이라는 영화를 보았다.. 얌마 도완득씨의 모습이 아직도 눈 앞에 어른 거리는 듯하다. 까칠한듯하면서 다정한 캐릭터가 신선하다고나 할까... 전체적인 스토리는 스승과 제자의 정을 표현하고자 한 것 같은데... 보고나니 남은게 별로 없는 것을 보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그리 강하지가 않은것 같다. 이 영화의 매력이라고 하면 지지한 상황과 불운한 처지를 암울하지않고 흔쾌히 받아들이는데 있는듯하다. 행복이란 상대적인 것인듯.... 완득이 감독 이한 (2011 / 한국) 출연 김윤석,유아인 상세보기 이 포스트를 추천해 주시면 더욱 많은 분들에게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