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를 생각한다. 다큐멘터리 "자연의 힘"을 보고 나서 삶을 살아가며 힘든 일이 생기거나 스트레스 받는 일이 생길 때 우주를 생각해 본다. 상대적으로 우주적으로 보았을 때는 인간이란 존재가 미미한 존재이기에 스스로 합리화를 해보는 것이다. 아마도 우주 다큐멘터리를 많이 보아서 이런 생각을 갖게 된 것 같다. "자연의 힘"도 이런 나의 생각에 플러스를 시킨다. 생로병사 희로애락을 뛰어 넘는 뭔가 원초적인 것을 다루고 있다. 그것을 표현하고 알려주고자 하는 매개체들이 일부 공감이 가지 않는 것들도 있지만 상당히 잘 만들어진 다큐다. 이 다큐를 보고 너무 많은 생각을 하면 삶이 허무하게 느껴질 수 있다. 생명의 존재 이유가 무엇일까??? https://www.youtube.com/watch?v=tNJMSZN1..
위대한 인물 "고산자, 대동여지도"를 보고 나서.. 김정호란 인물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조금이라도 그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 이 영화는 가치가 있지 싶다. 훌륭한 사람과 위대한 사람은 다른데… 고산자는 위대한 사람이 아니였나 싶다. 그가 정말 백성을 위해서 지도를 제작한 것인지 알 수 없지만 그 식지 않는 열정은 본받을 만 하다. 꾸준함은 예나 지금이나 미덕인듯….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33129 https://www.youtube.com/watch?v=u4KmnynFS-0
제이슨 스타뎀과 제시카 알바의 메카닉을 보고 나서… 캐스팅이….. 유명한 배우들이 나온다. 제시카 알바는 개인적으로 미스캐스팅이 아니였나 한다. 미인이지만 세월은 못 속이는가 보다. 액션배우 제이슨 스타뎀… 남자는 머리빨이라는데… 슈트가 참 잘 어울리는 배우다. 머리가 없는 것이 안습이지만….. 몸 관리를 잘 하는 것 같다. 에너지가 탄탄한 근육에서 나오는 것 같다, 스토리는 뻔하다. 액션도 뻔하다. 고층 건물의 수영장에 구멍을 내기 위해서 메달려있다. CG인지 정말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완력에 감탄이 절로 나온다. 지금 당장 어딘가에 메달려보라…. 30초 이상 메달려 있기 힘들 것이다. 무난한 액션영화인데 뭔가 좀 허전하다, 아쉽다. http://movie.naver.com/movie/bi/mi/ba..
한국사를 알고 싶다면…"설민석역사이야기" 최근들어서 역사 영화들이 많이 상영하면서 자연스럽게 그 배경지식에 관심이 가는 것 같다. 설민석이란 분이 한국사 전문가라는 타이틀로 강의한 영상을 보고 있노라니….. 그 열정에 새삼 감탄한다. 이런 양질의 정보를 단기간에 접할 수 있다는 것은 어쩌면 행운일 것이다. 저 배경지식을 쌓이 위해서 얼마나 많은 시간을 투자 했을까? 최대한 제3자 입장에서 설명하고 있는 부분도 맘에 든다… 막연하고 알고있던 것들이 선명해진다.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nxpjExc-ecuoXZ4HEtCrlRy5oX2DnwcW
로렌힐스 수건 구입후기 "초극세사 타월 10매 Laurenhills Towel 10P" 신기하게도 수건은 직접적으로 구매해 보긴 이번이 처음 인 것 같다. 대부분 무슨 행사로 인해서 수건을 득하여 따로 구매할 일이 없어서 일 것이다. 어느 날 기존 사용하는 수건 품질이 안 좋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로렌힐스 수건 잘 산 것 같다. 좋다. 흡수력 시험 동영상 : https://vimeo.com/183614715
소다 남성 스니커즈 OGM609SA10 구입후기 디자인이 눈에 띄어서 구입을 했다. 실물로 보니 안 이쁘다. 교환하기 귀찮아서 그냥 신을려고 한다. 역시, 신발은 직접 신어보고 사야한다. 신발은 다시는 온라인 주문을 안할 것을 되새김한다. 핏이 생각했던 것과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