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다섯이지?? "호빗 다섯 군대 전투"를 보고나서… 찌질이와 멋진이들이 함께 나오는 그런 영화이다. 괴물들이 빠졌군.. 외모가 중요하지 않다고 하지만,,,, 외면은 못하는 것 같다. 눈에 익고 반가운 얼굴도 나온다. 미국드라마 로스트의 여주인공이 나오는데 ,,,,, 독특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판타지에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전체적인 스토리는 난장이 왕이 황금에 눈이 멀어 눈에 뵈는게 없다가 막판에 깨달아서 괴물하고 싸워서 장렬히 전사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용이 나오는데 용이 마을을 파괴하는 장면과 막판의 넓은 들판에서 군대들 끼리 부딪히는 부분이 이 영화의 하이라이트가 아닌가 한다. 이 두 장면 만으로도 볼만한 가치가 충분한 영화.
리암 니슨의 "툼스톤"을 보고나서.. 테이큰의 영웅…. 리암 니슨이… 아릿따운 소녀를 구하는 스토리를 가진 영화이다. 악당 놈들이 이 어여쁜 소녀를 인질로 해서 돈을 요구하지만…. 우리의 영웅 리암 니슨에게 혼나는 스토리로 펼쳐진다. 하지만,… 테이큰 같은 액션을 기대했는데 좀 아쉽다. 테이큰3도 나왔던데.. 큰 덩치에서 나오는 움직임과 필연적으로 따라오는 파워….. 음, 뭐든 크고 봐야하는가 보다.
마다가스카의 펭귄을 보고나서.. 펭귄들이 참 귀엽게 나온다. 4마리의 귀여운 펭귄들이 질투심 쩌는 문어를 물리치는 내용인데 간간히 웃음을 유발하기에…. 무념무상으로 볼만한 애니메이션이다.
광화문에 있는 탑골공원 방문후기.. 깨끗하다. 근처에 볼일 있어서 갔다가 이런 유명한? 공원이 여기 있는 줄도 모르고 지나칠 뻔 했다. 국보2호인 원각사지십층석탑이 있는 곳이다. 그러고 보니 국보 1~3호 까지는 서울에 있어서 맘만 먹으면 언제든지 볼 수가 있구나.. 석탑의 양식이 참 독특하긴 하다. 흔히들 말하는 여백의 미는 좀 부족한 듯 하다. 좀 추운 날이 였는데 사람들이 좀 있었다. 아니 거의 없었는데 주변을 지나가던 가족들이 들러서 한 번 씩 보고 가는 거 같다.
투썸종로3가역 방문후기.... 근처 공원을 방문했다. 몸 좀 녹일 겸 방문 했다. 1층과 2층이 있는데 거의 대부분의 인간이 2층에 있다. 광화문의 특성 때문인지 연령층이 다양하다. 아메리카노가 사천원이 좀 넘는다. 사천백원이다. 투샷이기 때문에 확실히 맛난다. 이천원 커피 마시다. 이런 커피 마시면 더 확연히 차이난다. 나도 그렇지만 죽치고 있는 사람들이 꽤 보인다. 밖에거 보면 매장이 좁아 보이는데 막상 들어오면 넓다. 와이파이 비밀번호는 영수증 하단에 있다. 포인트는 씨제이원카드 지원한다. 시럽으로 포인트 적립했다.
바른전자 GoldFlash Pro 마이크로SD 32G 클래스10 구입후기 11번가에서 구입했다. 동영상 강의를 들을 일일 있어서 드랍박스와 드랍싱크로 영상 파일을 폰으로 옮기다보니 용량이 부족해서 구입을 했다. 결론적으로는 괜히 샀다. 안드로이드 최신 OS가 보안 때문에 외부메모리 쓰기를 막아 놓아서 데이터를 옮길 때 마다 일일이 USB 케이블을 연결해주어야 한다. 후기를 보면 인식이 안된다는 둥 호환이 안된다는 둥의 글이 올라온다. 포장을 뜯을 때 마지막 SD카드를 빼낼 때 아마도 충격이 갔을 것 이다. 나도 포장에서 빼내면서 "이거 이러다 망가지는거 아냐"란 생각이 들 정도로 분리할 때 충격이 갔다. 전에도 삼성 SD카드 16기가를 사용하다가 마이크로 SD카드가 망가진 적이 있었다. 이번엔 오래 갔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