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역 2번 출구 근처 "항아리 수제비" 방문후기 근처 볼일이 있어서 방문 했다가 시간이 어중간해서 이른 점심 차 방문을 했다. 보리비빔밥 메뉴가 땡겨서 주문을 했는데.. 너무 이른 시간이여서 그런지 아주머니의 맞이함이 그리 껭끼하지 않았다. 보리비빔밥이 7,000원이나 하는게 생각 보다는 비싸다. 맛은 상상했던 풋풋함과 싱그러움이 없는 기름맛과 약간 매운맛이 강하다. 반찬 중에는 김치가 제일 맛낫다. 미나리 줄기도 싱싱했다. 다음에 다시 온다고 하면 보리비빔밥은 안 먹을 것 같다. 다시 올 기회가 있다면 부추 비빔밥을 ..... 이 포스트를 추천해 주시면 더욱 많은 분들에게 보여집니다~!
목동역 2번출구 근처의 "카페 유로시안" 방문 후기 탁 트인 테라스가 진입장벽?을 낮추는 곳이다. 조용필의 헬로가 흘러 나온다. 인테리어와 조명이 아늑한 편이다. 커피맛도 이 정도면 훌륭하다. 매장 한 구석을 장식하고 있는 고객들의 쿠폰들이 인상적이다. 그리 넓은 공간은 아니지만 배치를 나름 잘했기에 넓어보인다. 와이파이도 비밀번호 없이 잘 잡힌다. 한 곳의 테이블 하단에는 멀티탭을 잘 설치 해두었기에 장시간 컴질에도 무리가 없겠다. 위치 : 목동역 2번 출구 근처 장점 1. 저렴한 아메리카노... 3천원이 안 넘는다. 2. 무료 와이파이 3. 넓어 보이는 공간 배치 및 테라스 4. 멀티탭 비치 5. 천정을 보면 세계가 보인다. 이 포스트를 추천해 주시면 더욱 많은 분들에게 보여집니다~!
노트북 가방 구입후기 "[소니]15인치 소니 노트북 백팩(배낭형)" 우연히 쿠팡을 보다가 이쁜 가방이 있기에 스크랩을 했다.디자인도 무난하고 슬림해보이기에 남들에게 피해를 덜 주면서 뒤로 메고 다닐 수 있을 듯 싶어서.... 그런데 막상 구입하고 보니 15인치 까지 커버하는 백팩이다 보니 세로로 좀 긴 것 같다. 기존에 사용하는 것 보다 두께는 얇은데 포겟이 아무래도 적다보니 잡다한 물건들을 집어 넣기에는 다소 아쉬운 점이 있다. 가방은 역시 직접 만져보고.... 내부 구조와 재질도 직접 보고 사는게 맞는 것 같다. 쿠팡에서 해당 제품을 구입할려다 혹시나 싶어서 검색을 해보니 더 저렴한 곳이 있었다. 컴퓨존 해당 가방 페이지 : http://twr.kr/7eO 2012/08/31 - [경험해본 후~/제품..
새싹재배기로 씨앗 뿌린 후 3일 후의 상태.. 새싹재배기 구입 후 2번째로 씨앗을 뿌렸다. 생각보다 싹이 늦게 나온다. 처음엔 보리새싹만 집중적으로 해볼려고 했는데.. 막상 새싹비빔밥을 해먹어보니... 다양한 새싹이 있는게 더 좋을 것 같다. 한 번 수확으로 대충 2인분 정도의 새싹비빔밥을 만들 수 있다. 뭐 물론 사람 마다 다르겠지만.. 하루는 날 잡아서 해빛이 드는 곳에 새싹재배기를 놓아 두었는데 새싹들이 태양을 따라간다. 그 짧은 시간에도 식물들이 반응하는게 참 신기하다. 마음의 평화도 얻을 수 있는 새싹재배에.... 도전해보세용.. 2013/05/09 - [All posts] - 새싹이랑의 새싹재배기 "투명뚜껑 6가지망" 구입후기 2013/05/09 - [경험해본 후~/제품 후기] - [파파스]자..
백석역 7번출구, 일산병원 앞의 카프커피 방문후기 가끔 지날 때 보던 곳인데,, 항상 사람들이 꽤있구나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막상 들어가보니.. 대부분 죽치고 있는 사람들인 듯 하다. 동참하고자 한 번 방문했다. 커피전문점인줄 알았는데.. 다양한 것을 판매하는 것 같다. 커피맛은 노멀하다. 맛이 없다면 금방 알텐데.... 다른 브랜드랑 맛이 비슷하다. 장점 1. 영수증에 와이파이 비밀번호가 적혀있다. 2. 꽤 넓은 공간에 넉넉한 의자와 멀티탭이 잘 마련되어 있다. 3. 노익장?을 볼 수 있는 곳.. 4. 죽치고 있어도 괜찮은 곳인 듯. 5. 사회적기업이란다. 단점 1. 쿠폰이나 포인트제도가 없음. 2. 노트북 사용자를 배려하지 못한 인테리어 3. 배경음악이 락발라드...최신곡이 필요해... 카프커피..
생각 밖에 재미있었던 "베를린 The Berlin File, 2012"을 보고나서.. 기대를 안하고 봐서 그런지 꽤 재미있게 본 영화이다. 중반 쯤 되니 점점 몰입이 되는 것을 느꼈고 후반으로 가니 영화 잘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전체적인 스토리는 북한과 남한 공작원들 끼리 해외에서 지지리 뽁는 내용인데... 배신과 사랑 그리고 프로들의 세계를 엿 볼 수 있었다. 극 초반 전지현이 좀 자신감이 없고 주눅이 든다는 느낌이 드는데.. 어느 인터뷰에서 보니 상대 배역들이 일부러 전지현을 영화 촬영 할 때 외롭게 했다고 한다. 영화를 보니 그렇게 비치는 것 같기도 한데.... 그래서 그런가 좀 어색한 느낌을 받는 것 같다. 연기는 배우들이 다 잘하는데... 류승범은 정말 연기를 잘하는게 ..... 딱 봐도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