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해금강이라는데...글쎄 그리 아름답다는 것을 못 느끼겠다. 물이 너무 깊어서 두려움만 있었다는... 이런 경치가 해변 가까이에 있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은 느낌이다. 배가 너무 출렁 거려서 기분도 별로~~~~
거제도 여행을 혼자 갔다. 여행은 혼자 가는 것이라지만 좀 쓸쓸하고 외로웠던 기억이 난다. 첫날은 혼자라는게 좋았는데... 사람들 붐비는 곳에 가니 별로였다. 거제도 여행의 백미?인 외도를 들렸다. 개인 소유의 섬이라는데... 대략 부럽다는...
아래 노란 사진들은 1:50 비율로 축소된 미니어처입니다. Discovery Channel 의 Mega Builders 에 나온 부분인데요. 제목은 잘 모르겠네요.. 좀 오래된 다큐다 보니.. 지금은 더 큰 신모델이 나와 있는 것 같습니다. 대충 이 제품을 처음 주문한 회사는 금광회사인 배릭골드회사입니다..... 메가삽이라고 표현을 하는군요. 포크레인이란 말을 사용안하는 것 같습니다. 제작은 밀워키 위스콘신에서 이루어졌고 건물 7층 높이에... 다리 한 짝 당 87톤 , 차체 88폰, 붐 68톤 등등등... 아무튼 모든 부분들이 다 끕니다. 만드는 걸 보니 아예 철판을 잘라서 부품 자체를 기계로 만들어서 사용을 하더군요. 제작사에서 1년에 포크레인을 12대인가 정도 밖에 못 만든다고 합니다. 동시 작업을..
알라안츠 아레나 설명(위키) 솔직히 다큐멘터리를 보기 전 까지는 이런게 있는 줄도 몰랐네요.. 독일 월드컵 때 뮌헨에 있는 경기장이였습니다. 건설하는데 30개월이나 걸렸다네요.. 특이한 점은 천장을 구성하는 덮개의 재질과 잔디입니다. 잔디는 3가지 종이 융합되어 있다는군요.. 한 종이 빛이 부족해서 잘 안 자라면 다른 종이 자라고... 이 기술은 비밀이라고 하네요. 유럽 최대의 다층 주차시설은 1만대 까지 수용가능... 다큐멘터리에서는 콜로세움과 비교를 하더라구요. 그런데..... 이 훌륭한 경기장도 베이징 올림픽 주 경기장 때문에 퇴색된 거 같기도 합니다. http://www.discoverychannel.co.uk/machines_and_engineering/builtforchampions/index..
이 책은 영어단어 암기와 관련된 책이다. 지금은 절판된 책입니다. 영단어 스피드 암기 5000 - 권응호/학일출판사 이 책은 영어단어의 접두사,접미사,어근을 활용해서 연관해서 단어를 암기 할 수 있게 편성된 책입니다. 여타 단어암기책과 다를 바가 없지만.. 영어단어의 어원을 분석해서 같은 분류대로 정리해 났기 때문에.. 그 점이 좋은 것 같습니다. 네이트온의 메모장에 저장해 놓고... 주기적으로 문자로 단어를 암기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군요.
Windmills of the Gods (Mass Market Paperback, REPRINT) - 시드니 셀던/Warner Books 이 책은 한글판이 아닌 영문 원서이다. 영어로 된 소설책을 읽어 볼까 싶어서.. 평소 시드니 셀던의 책은 많이 봤었기 때문에 ..... 한 번 도전해봤는데... 도중에 포기했다... 해석이 안되어서 전혀 진도가 안나간다는... 음... 어렸을 때 시드니 셀던의 추리소설을 많이 읽었던 기억이 난다.. 그 당시에는 음... 일종의 붐이라고난 할까... 누나가 있는 누나가 이런 추리소설을 좋아해서 엉겹결에 같이 봤던 것 같다. 그러고 보니... 갑자기 스키드 로우의 스매쉬 락이 듣고싶어진다... 책 내용 When Mary Ashley, the young newly appo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