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스펀지가 두껍고 탄탄하며 무르지 않다. 초반 약간 베길 수 있으며 적응기간이 필요하다. ▶ 관련 링크 https://smartstore.naver.com/jamonday/products/4911678830 ▶ 주요 내용 장점 저렴한 가격에 괜찮은 품질 3단 분리형으로 커버 세탁 편리 보기와는 다르게 짱짱한 스펀지 미끌림 방지로 마루 바닥에 고정 단점 일반적인 스펀지 자크의 손잡이 부분이 너무 저렴해보임 가격대비 전체적으로 좋음 시몬스 매트리스를 사용했었는데 편하지 않아서 접이식 매트리스를 다시 찾아보게 되었다. 시몬스 매트리스는 밑에서 누군가가 밀어 올리는 느낌이다. 스프링이 짱짱해서 그런 것 같다. 공간 확보를 위해서 접이식 매트리스를 알아보았다. 군용 접이식 매트리스를 구입하고 싶었지만 '..
목동역 잔치국수집, 오봉구국수 방문 후기 ▶ 요약: 정통 멸치국수집이다. 맛나다. 양도 많이 준다. ▶ 관련 링크 http://naver.me/5cwEFNsW ▶ 주요 내용 목동역 8번 출구에서 쭉가다보면 던킨도너츠가 나온다. 그 뒷편에 위치해 있다. 멸치국수와 주먹밥을 먹었다. 가격도 저렴하고 먹고나면 배가 엄청부르다. 음, 특유의 멸치국수 과식했을 때의 더부룩함은 있다. 멸치국수, 비빔국수, 어묵국수 이렇게 3가지 메뉴가 주력이다. 멸치국수 주문을 하면 양을 많이 할 것인지 물어본다. 멸치국수를 먹었는데 다음엔 '어묵국수'를 먹어보고자 한다. 멸치국수에 유부같은 것을 넣어주었다. 어묵국수를 함께하기에 저런 재료가 들어간 것 같다. 토핑으로........... 약간 매운 고추를 채썰어서 별도의 용기에 ..
▶ 요약: 발군의 실력, 막귀가 들어도 뭔가 좀 아쉬움이... ▶ 관련 링크 http://yskh.yonsei.ac.kr/ . 금호아트홀 연세 신촌역 2번 출구에서 도보 10분 정도 거리 ▶ 주요 내용 피아노 연주회는 아주 가끔 간다. 현재 초등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인 이채아 양의 피아노 독주회를 감상했다. 장소는 '금호아트홀 연세'로 연세대학교 내에 있다. 출입구는 엘레베이터와 그 옆의 계단을 이용해야한다. 측면의 출입구는 출입증 있는 사람만 출입 가능하다. 위쪽 화살표 방향의 출입구를 이용해야한다. 사각박스 안의 출입구는 이용하면 안 된다. 초행길이면 의외로 헤멜 것 같다. 걸음 걸이에 확신이 가득한 이채아 초등학교 4학년이라고는 믿기질 않을 정도로 잘쳤다. 특히, 속주를 할 때는 경이롭기까지 했다...
▶ 요약: 라면 국물이 이렇게 진해도 되는 것인가??? 맛나다 맛나 ▶ 관련 링크 이대역 2번 출구에 위치, 골목 안에 있어 찾기 힘들 수도 있다. http://www.gayagaya.co.kr/ ▶ 주요 내용 갑자기 라면을 먹고 싶어 네이버지도에서 라면으로 검색하여 방문한 곳이다. 지도를 보면서 찾아가기 힘들어 카카오맵으로 경로를 다시 찾았는데 네이버 보다는 GPS를 잘 잡는 것 같다. 골목 안에 있어 찾기 다소 힘들다. 체감 상 '7-3' 정도 위치였던 것 같다. 출입은 화살표 방향에서 진입이 가능하다. 오후 4시 50분 쯤 방문했는데 오후5시 부터 오픈이다. 저 자리에서 10분 정도 기다리니 정각에 문을 열어주었다. 무엇을 먹을지 상당히 고민했는데.... 그냥 '돈코츠' 들어간 라면 먹으면 된다. ..
▶ 관련 링크 https://smartstore.naver.com/meiliday/products/4820885226 ▶ 주요 내용 인간의 세포는 6개월 주기로 리셋된다. 각질은 이동 중에 떨어져 나가기에 인지하지 못하는데 머리카락은 흔적을 심하게 남긴다. 특히, 욕실의 머리카락은 시간이 지나면 하수구를 막기까지 한다. 그래서 검색을하다 구입한 제품이다. 이런 제품은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입하면 약간 더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하다. 하지만 배송기간과 묶음배송을 생각하면 국내에서 사는게 더 이득이다. 하수구의 머리카락 모으는 제품, 변기 커버 쉽게 들 수 있는 제품, 하수구 막는 제품 제품의 구조와 형상을 보면 제 기능을 잘하게 생겼다. 실제 비치를 해보니 정확하다. 치수만 사전에 잘 측정하면 된다. 변기 커..
영상 4도, 바람이 심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0도인 날이였다. 닷아웃의 슈커버를 착용하고 약 3시간 정도 라이딩 했다. 3시간 정도 되니 오른쪽 발끝이 동상이 올 정도로 시렸다. 나중에 샤워하는데 살짝 찌릿찌릿했다. 평일로 역시 사람이 없다. 삼막사 업힐 중에 한 컷 했다. 오랜만에 업힐이기에 무리하지 않았다. 2번 정도 짧게 쉬었다. 도착했다. 업힐 도중 2대의 자전거가 내려왔다. 그 후 내려 갈 때까지 자전거가 안 보였다. 낙엽송의 잎이 없는 겨울산은 또 다른 풍취가 있다. 4도지만 바람이 계속 불고 라이딩을 하니 체감 온도는 영하였다. 닷아웃의 슈커버를 해도 발가락이 시렵다. 토커버를 해야할 것 같다. 대략 1시간 30분 정도 지나니 찌릿한 신호가 왔다. 따뜻한 곳에 몸을 녹이지 못하고 계속 3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