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펜션 "샤뜰레펜션" 사용 후기 수영장도 있고... 18평에 4인용이다... 침대큰거 하나에 2명은 이불을 바닥에 깔고 자는 방식... 수영장은 스킨스쿠버용으로 만들어서 그런지 그리 활용도가 높지 못하며 실질적으로 풀장에서 어린이들이 놀기에는 좀 위험하다. 물이 너무 깊어서..... 비가오면 바베큐 파티를 못한다고 한다.. 사실.. 제주도를 돌다보면 돼지고기는 별로 생각이 안나게된다. 질려버린다고나 할까.. 성수기에 제주도를 방문을 해서 선택의 폭이 전혀없었다. 다시 방문하라고 하면 여기 샤뜰레펜션을 방문 안할 것 같다.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방문후기 저녁식사도 하고 면세점에서 쇼핑도 할 겸해서 방문을 했습니다. 너무 늦게 방문해서 그런지 한가했습니다. 대충 저녁 7시20분즈음 방문한 것 같네요. 3층에 식당이 있길래 갔더니.. 7시30분까지 입실해야 식사가 가능하다고해서 식사를 못했습니다. 8시까지지만 7시30분까지 손님만 받는다고 합니다. 3층에 특산물 판매대가 있는데.... 선물은 여기서 사는게 더 좋을 듯 하더군요. 면세점은 거의 준명품들이라서 선물하기에는 부담될 듯 하더군요 마그마 흑기석이 유명하다길래... 팔찌를 대충 3만5천원 정도에 산 것 같습니다. 저녁 시간이라서 그런지 생각보다 사람들이 정말 없었습니다. 로비에 던킨 도너츠 쪽에 있는 테이블에 사람들이 많이 몰려서 휴식을 취하고 있더군요 저기 표시한 곳이 주..
제주도여행 저녁엔 관리하지 않는 "제주중문주상절리대"를 다녀와서 다른데는 모르겠고.. 주상절리대가 몇 군데 있는 것 같은데. 중문에 있는 지삿개라는 곳을 다녀왔다. 저녁이라서 해가 떨어져서 안 보일까봐 갈까 말까 고민을 하다가 가게되었다. 거의 저녁 7시즈음해서 갔던 것 같다. 가보니 평상 시에는 주차요금도 받고 입장료도 받는 것 같던데.. 시간이 늦어서 그런지 관리하는 사람들이 아무도 없었다. 그래서 무료로 입장했다. 물론 주차도 무료로 했다. 바로 옆에 국제컨벤션센타가 있는데... 인체의 신비전을 하고 있었는데... 아쉽게도 시간이 늦어서 보질 못했다. 면세점도 있으니 방문할 만 하다. 특히, 3층인가에 특산품을 판매하는 곳이 있는데... 다른 곳 보다 조금 저렴했던 것 같다. 감성이 메말라서 그런지..
제주도여행 , 최고의 장소 제주올레길7코스의 "외돌개" 3박4일의 제주 여행을 하면서 개인적으로는 최고의 장소였던 것 같다. 아프리카의 희망봉을 가보진 않았지만.. 희망봉이라면 이렇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함께 갔던 지인은 별로라고하니.. 그 감흥은 사람마다 다른 것 같다. 일단 여기를 갈려면 네비에서 외돌개라고 치면된다. 그러면 주차장으로 안내를 하는데.. 주자료는 무료이다. 솔직히, 외돌개는 별로 볼게 없고... 저기 지도에 표시한 부분에서 해안을 바라보면 전혀 보지 못한 이색적인 해안들이 펼쳐진다. 흐린 날에 간간히 구름으로 햇빛이 반사되어 더 장관이였던 것 같다. 바람도 계속 불어서 덮지도 않고. 상당히 좋았다. 여기가 올레7코스의 시작점이라고 하는데..... 공기도 좋고 아무튼 꼭 ..
제주도여행 , 깔끔하면서 더러운 "오설록녹차박물관"을 방문하며 처음 여기를 방문하면 딱트인 넓은 공간에 녹차나무가 넓게 퍼져있는 장관을 보게되는데... 좀 더 멀리 가면 사람들이 거의 가지 않는 곳에 소나무 하나가 멋지게 서있기 때문에 거의 영화의 한 장면을 방불케하는 곳이더군요. 흐린 날에 가서 그런지.. 바람도 상쾌하게 부는게 기분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녹차잎을 자세히 보니 농약을 안쳐서 그런지 벌레가 있는 녹차잎들이 많더군요. 박물관도 깔끔하고 잘 만들어 났는데... 여름에도 에어콘이 빵빵하더군요. 박물관 안에 녹차와 아이스크림을 파는 곳이 있는데.. 사람들이 상당히 많더군요. 길게 줄을 서서 주문을 할 정도였으니...좋게 평판이 나 있어서 그런지 사람들이 상당히 많은 편이였습니다. 관광버스들도 많..
제주여행 소인국테마파크를 다녀와서... 사전 정보없이 그냥 지나가는 길에 있기래.. 한 번 들린 곳입니다. 지나고 나서 생각하니 제주까지 와서 이런데 들릴 필요는 없었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차라니 다는데서 좀 더 시간을 갖는게 더 좋을 거 같습니다. 가족 단위일 때 자녀들을 위해서는 좋을지 몰라도....... 오설록녹차박물관을 가는 길에 잠시 들린 곳인데.... 여기는 한식당이 뷔폐처럼 되어 있는데.. 지나는 길에 식사 하실 분들은 여기서 들러서 식사 정도만 하시고 다른 곳으로 이동하시는게 더 좋을 듯 합니다. 주차는 무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