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난다. 현금이 필요해 있을 법한 곳을 수소문했다. 당연히 있을 것이라 생각 했는데 어느새 기계는 사라졌다. 몸으로 공급과 수요의 경제법칙을 경험했다. 돌이켜보면 시나브로 너무 많은 것이 변했다. 흐름은 장강의 뒷물결이 앞 물결을 밀치듯 더 역동적일 것이다. 변화는 언제나 징조를 내포한다. 통찰 없이 숨만 쉬다 보면 놓치게 되는 것이다. 삶도 전문가처럼 살 필요가 있다. #수필 #에세이 #생각 #잡상각 #사색 #삶 #에세이 #짧은글
몸이 가까워지면 마음도 가까워지는 법 무릇, 사람만의 현상이 아니다. 어떤 일을 꾸준히 하기 위해선 환경이 중요하다. 끊임없이 환경 개선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일이 이루어진다. 콤팩트하게 라이딩 출사를 꾸며본 모습니다. 여행의 만족도는 무게에 좌우된다. 무거운 줌렌즈에서 단렌즈로 변경하니 만족도가 높다. 화각의 제한 때문에 오히려 좀 더 사진에 몰입할 수 있다. #수필 #에세이 #사색
매년 수많은 계획 속에서 무언가 쫓긴다. 무언가 하지 않으면 도태되는 느낌이 든다. 반면, 한량처럼 태평하게 삶을 사는 이들에게서 반면교사한다. 무엇이 정답인가? 2018년 08월 29일 19시 #수필 #에세이 #사색
방관자적이다. 한 번도 들어가 깊이 공감하지 못했다. 상황을 합리화하며 내 입장과 가치관을 옹호한다. 그런 고민과 번민은 어디서 오는 것일까? 누군가의 말처럼 무소유를 실천하지 못해서인가....... 하지만 소유하고 싶다. 아직은 좀 더 무언가 채움이 필요하다. 욕심을 버리기 위해선 그 욕심을 좀 더 즐겨야 하지 않을까. 2018년 09월 09일 20시 #수필 #에세이 #사색
경험이 기억을 낳고 기억이 추억을... 추억이 나를 나로서 있게 한다. 기억이 망각으로 사라지기에 삶은 지속될 수 있나니. 지난날의 기억을 없애며 하루를 보낸다. 2018년 08월 30일 08시
▶ 요약: 한국보다 저렴하여 구입하게되었다. ▶ 관련 링크 https://www.all4cycling.com/en http://dotout.kr/ ▶ 주요 내용 닷아웃코리아보다 저렴하여 해외 직구를 하게되었다. 원래는 오프라인 방문하여 착용 후 구입할 생각이였으나 대리점이 너무 멀리있어 직구를 하게되었다. 바람막이, 슈커버, 바라클라바, 빕타이즈 구성은 0도 이상에서 라이딩 할 수 있게 구성하였다. 제일 중요한게 귀와 발끝을 추위로 부터 보호하는 것이다. 바지와 상의는 자전거의류가 아니어도 되지만 귀와 발끝에 감각이 없어지면 라이딩이 고통의 수련으로 변할 수 있다. 다음날 바로 배송이 시작된 것을 볼 수 있다. 표기는 저렇지만 다른 상품이 누적되면 선적이 될 것 같다. 동계라이딩은 안할 예정이였으나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