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온 후 선선해진 날씨와 청명한 서울 하늘 8월의 끝자락 아직 북태평양 저기압이 느껴지는데.. 시베리아의 고기압도 간간히 느껴진다. 비에 공기 중 먼지가 날려가니 오랜만에 상쾌함을 느겨본다.
깊어가는 가을에 "양재시민의 숲" 방문 후기 우연히 지나다 방문을 하게 되었다. 조금 쌀쌀한 날씨였는데도 부녀가 소풍을 왔는지 숲에서 도시락을 먹고 있었다. 역시, 자연을 떠나서는 인간은 살 수 없는가 보다. 가을이 깊어가며 떨어지는 단풍을 보니 절로 마음이 가라앉으며 편안해진다. 이 포스트를 추천해 주시면 더욱 많은 분들에게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