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걸 남도 좋아해" 레이먼드 조의 관계의 힘을 읽고 나서... 소설 형식의 전형적인 자기계발서이다. 레이먼드 조가 저자인데 역자가 한국 상황에 맞게 등장인물과 장소 이름을 현지화 해서 뇌에 좀 더 쉽게 전달된다. 관계의 힘 - 레이먼드 조 지음/한국경제신문 2,3시간 정도면 읽을 수 있는데 소설 형식이라서 스토리도 있고 나름 재미난다. 회사 책장에 있어서 읽었는데 늙은 사람들은 궂이 안 봐도 될 듯 하다. 단, 누군가에게 관심을 시도하여 그 변화하는 모습을 관찰해본 이에 한해서…… 학창시절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고 배웠다. 초반에 인간이 사회적이지 않을 때 부작용 사례를 몇 건 들고 있다. 아마도 관계의 필요성, 정당성, 효용성을 어필하기 위해서 깐 제료 인 듯 하다. 너무 자기계발서의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