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전망 카페 ‘바다를 바라보다(수로부인점)’ 방문 후기 ▶ 요약: 카페는 풍경과 인테리어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서비스 마인드’가 더 중요하다. ▶주요 내용 안녕하세요. 경험을 공유하는 ‘성현경험’입니다. 하워드슐츠의 ‘온워드'라는 책이 있습니다. 위기의 스타벅스를 어떻게 다시 일으켰는지 나와있는데요. 하워드는 ‘고객경험'을 상당히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전문적인 카페일 수록 서비스의 맛을 느낄 수 있는데요. ‘바다를 바라보다(수로부인점)’은 그런 맥락에서는 서비스가 다릅니다. 현지 지역 주민이 카페 종업원으로 일하다 보니 음료 제작과 관련된 기술은 좋으나 그 후의 고객 편의를 위한 서비스 마인드는 다소 부족해보였습니다. 내부가 아닌 외부 공간에서 음료를 마실 것을 추천하는 장소입니다. 저는 2층에서..
동해안 삼척 혼자 출사하기 좋은 ‘수로부인 헌화공원' 방문 후기 ▶ 요약: 동해바다, 임원항, 울진원자력 발전소를 조망할 수 있다. ▶주요 내용 안녕하세요. 유용한 경험을 공유하는 ‘성현경험'입니다. 동해안을 방문했다가 출사를 위해 이곳 저곳을 검색하다가 방문한 곳입니다. 임원항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등산로에 진입 후 약 20분 정도 등산을 하면 접근이 가능한 장소입니다. 별도의 주차장이 있고, 입장료는 3천원입니다. 주차 게이트에서 내려서 입장료 결제하고 주차장으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그럼, 제가 이동했던 동선으로 따라 가보시죠. 주차장에서 바라 본 임원항 모습입니다. 주말에는 임원항에 방문 차량이 많아서 항구가 혼잡합니다. 그러나 ‘수로부인 현화공원' 주차장은 별도로 있기 때문에 주말에도 여유가 있습..
어느 멋진 동해안의 방파제 풍경 명절을 맞아 고향 방문을 하면서 몇 컷 했다. 멋진 경관을 많이 접하면 무뎌져 왠만한 경치에는 감탄사가 나오질 않지만. 오랜만에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먼 바다를 바라보니 역시 인간은 자연에 살아야 함을 느낀다. 짧은 순간 세상만사를 잊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