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혼 스피드 p8을 타고 안양천에 바람 쐬러가다 주말이고 해서. 오랜 만에 자전거를 타고 안양천을 갔다. 이번에는 한강 방향이 아닌 반대방향으로 다녀왔다. 왕복으로 한 시간 정도 다녀왔는데.. 역시나 다리가 후들 거린다. 아래 지도에 표시한 부분을 통해서 안양천을 진입했다. 자전거전용도로가 있어서 그런지 상당히 자전거 타는 사람들이 많았다.
DynaPump Torch, ET-0303G, 3pcs LED Bikelight, 자전거 라이트 메뉴얼 자전거에 장착 할려고 산 제품이다. 그런데 접이식 자전거에 장착을 하니 자전거가 완전히 접히지 않아서 장착을 했다가 다시 분리를 했다. 3구 LED 라이트이다. 한번 누르면 계속 켜지고 한 번 더 누르면 깜빡깜빡 거린다. 한 번 더 누르면 꺼진다. 건전지 작은거 말고 보통 사이즈 하나가 들어간다. 본체에는 손목트랩이 있어서 여름에 휴대를 하도록 배려를 한 듯 하지만.. 글쎄 과연 쓸모가 있을런지... 몸체 아래에 자전거와 연결하는 부품과 연결하게 되어 있는데 상당히 빡빡해서 장착 부품과 한 번 연결 후 다시 분리 할려면 온 몸의 힘을 이용해서 빼야한다.. 연결 고리가 드라이버로 조이는게 아니라서 빠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