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때문에 계속 라이딩을 못 했다. 경험을 통해 미세먼지 있는 날은 밖에 나가면 안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마스크를 쓰고 라이딩을 했는데 대충 60km이상 되니 목이 칼칼하면서 마스크 효과가 거의 없어졌다. 역시, 미세먼지 심한 날은 밖에 나가는게 아니다. 안양천합수부에서 출발하는 만만한? 코스를 찾다가 '창릉천 - 공릉천 순환코스'를 발견했다. http://5happy.net/archives/6074 - 참고사이트 GPX 파일 다운로드 라이딩 코스는 중간 중간 자전거도로를 진입하기 위한 공도를 빼고는 거의 98%(체감 상) 자전거도로로 되어 있다. 즉, 차량의 위협을 거의 느끼지 않는 코스다. 가양대교를 건너야 하는데, 반대편 엘리베이터가 고장이 나, 계단으로 이동했다. MTB 를 끌고..
안양천합수부에서 평화누리자전거길 1,2 코스를 지나 김포를 거쳐서 아라뱃길을 경유하여 다시 안양천합수부로 회귀하는 코스로 라이딩을 다녀왔습니다. 실제 라이딩 시 gpx는 오해피님이 올려주신 것을 사용했습니다. 오해피님의 gpx 파일을 참고해서 라이딩했구요. 평화누리길은 도로의 파란색만 따라가면 되지만 흙 때문에 곳곳에서 육안으로 확인 할 수 없기 때문에 gpx 파일 챙겨가면 상당히 좋습니다. 아라-김포 평화누리 순환코스 평화누리자전거길 라이딩 완료 후 김포를 경유할 때 공사 구간이 있어서 gpx 파일 부정확한 부분이 있습니다. 이 부분 빼고는 오해피님과 차이가 없습니다. 초지대교 부근의 저 위치는 갓길이 없는 공도인데 옆의 인도는 보도블럭인데 블럭이 우후죽순으로 티어나와 있어 실제 공도로 지나가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