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도너스라고 하루에 200킬로미터를 라이딩하는 것이있다. 그 코스 중 퍼머넌트43이란 코스가 있는데 이번에 도전하게 되었다. http://www.korearandonneurs.kr:8080/jsp/permanent/info-PT43.htm 일부 자동차도로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자전거로도로 라이딩하게된다. 남양주와 춘천자전거도로는 자전거도로가 자동차도로 때문에 끊긴 곳이 많아서 라이딩 흐름이 원할하지 않았다. 팔당을 갔다가 남양주를 돌아 북악을 업힐하고 아라뱃길을 타는 코스인데.... 이중 남양주만 돌았다. 북악과 아라뱃길을 패스했는데도 거의 150킬로미터가 나왔다. 엉덩이와 손목이 아파서 100킬로 미터 이상은 고통의 연속이였다. 팔당까지는 아는 길이어서 편하게 갔는데 그 이후 부터는 수시로 휴대폰으로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