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스릴있는 트럭을 보고나서...트럭 (Truck, 2007)

트럭이 재미있다고 하길래.. 보았습니다.

유해진과 진구의 연기가 돋보이는 영화인 것 같네요.   그던데 광기 어린 “진구”의 연기가 너무 지나치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추격자”의 하정우가 이 부분은 더 잘하는 것 같네요.


이 영화 시간이 아깝지는 않습니다.


스토리를 볼까요,..

평범한 트럭기사인 유해진(정철민)은 하루 하루를 성실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유전적으로 약한 심장을 가진 딸이 더 이상 살 수 없게되고 정철민은 사채와 트럭까지 팔아서 돈을 모읍니다..

6천만원이 수술비에는 한 참 모자라는 돈이 좌절하게되고...

이 때 우연히 알고 있는 사람에게 돈을 빌리러 갑니다.(평소 도박으로 돈을 많이 번다는 사람)

그 친구는 도박을 권하고 결국 사기도박을 당하게 되고 분노한 철민은 그 친구를 잡기위해 쫒아가고... 그러다 우연히....

조직폭력배의 살인장면을 목격하게되고... 조폭은 시체를 인적이 드문 곳에 버려주길 요구합니다.

시체를 트럭에 싣고 가다가 우연히 감옥으로 가던 연쇄살인범이 탈출하게되고 철민이 어쩌다 트럭에 태우게됩니다.

이러면서....펼쳐지는 스토리인데...

연쇄살인범이 생기게되는 사회적인 문제점에 대해서 조명하는 영화인듯 싶네요.

 


트럭 (Truck, 2007)
스릴러, 범죄 | 2008.09.25 | 96분 | 한국 | 18세 관람가
감독
권형진
출연
유해진, 진구, 이준하, 김준배 더보기
줄거리
사건 발생, 24시간 전 _ 딸을 살리려면 돈을 구하라! 어린 딸과 홀어머니를 돌보며 생계수단으로 화물을 운송하는 평범한 트럭 운전사 철민. 선천적으로 심...더보기
사운드 트랙
트럭 OST
멀티미디어
예고편, 메이킹필름

줄거리

살.인.본.능 그들의 위험한 질주가 시작된다!

사건 발생, 24시간 전 _ 딸을 살리려면 돈을 구하라! 어린 딸과 홀어머니를 돌보며 생계수단으로 화물을 운송하는 평범한 트럭 운전사 철민. 선천적으로 심장이 약한 딸이 갑자기 쓰러지고, 그는 딸의 수술비를 위해 위험한 도박판에 끼어든다.

 18시간 전 _ 싣지 말아야 할 것을 실은 트럭! 사기 도박으로 인해 자신의 전 재산과도 같은 트럭마저 빼앗기게 된 철민은 자신의 목숨과 딸의 수술비를 위해 조직 보스의 살인 현장 뒤처리를 맡는다. 단 하루, 24시간 동안 트럭에 실은 시체를 처리해야 하는 철민.

 12시간 전 _ 위험한 남자와의 피할 수 없는 동행이 시작된다! 장맛비를 뚫고 달리는 트럭 하지만 도로 곳곳에는 경찰들의 검문소가 세워지고 이로 인해 잔뜩 긴장하는 철민. 그 순간 외진 국도 위에서 한 남자가 트럭을 막아선다. 살인자의 눈빛을 가진 낯선 남자를 트럭에 태우게 되는 철민.

 이제 남은 시간은 10시간. 시체를 실은 트럭과 정체를 알 수 없는 위험한 남자와의 동행! 진퇴양난에 빠진 트럭 운전사 철민은 과연 어떻게 이 위기를 헤쳐나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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