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가 커서 그런지 실망한 영화입니다..
액션은 역시 볼만합니다. 하지만. .... 여주인공이 미스캐스팅인 것 같네요
나름 볼만한 영화입니다.
트랜스포터 - 라스트 미션(Transporter 3)
TRANSPORTER RULE
1. 계약 조건은 ‘절대’ 변경하지 않는다.
2. 자신의 이름을 ‘절대’ 밝히지 않는다.
3. 배달물이 뭔지 ‘절대’ 알려들지 않는다.
4. 파트너와 함께 ‘절대’ 일하지 않는다.
그러나,
‘절대’라는 말은 없다. 룰은 깨지기 위해 존재하는 법!!
손목에 장착된 시한 폭탄
차에 동승한 정체 불명의 여인
생존을 위한 절대 미션의 시작!!
살고 싶다면 여자를 안전하게 운반하라!!
룰을 깬 트랜스포터, 본격적인 임무는 지금부터 시작이다!!
Mission Tip 1
<택시>시리즈의 스피드 & <테이큰>의 리얼 액션의 완벽한 조화
스타일리쉬 액션의 마이더스 ‘뤽 베송’이 탄생시킨 익스트림 액션 블록버스터
재치만점의 위트와 함께 초고속 스피드의 질주를 선보였던 <택시>시리즈, 긴박한 스토리와리얼 액션의 결합으로 새로운 스타일의 액션 스릴을 선사한 <테이큰>까지. 특유의 화려한 액션과 스피드가 강조된 액션 영화들을 흥행 시키며, 프랑스 최고의 감독에서 최고의 제작자로의 변신에 성공한 ‘뤽 베송’. 그가 <트랜스포터:라스트미션>을 통해 다시 한번 액션 영화계의 마이더스로서 저력을 입증한다. 지난 2003년, 헐리우드 액션 영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파워풀한 아크로바틱 액션과 현란한 카 체이싱으로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키며, 성공적인 프랜차이즈 영화로 자리잡은 <트랜스포터>시리즈. 무명의 배우 ‘제이슨 스타뎀’을 액션 스타의 반열에 올려놓은 <트랜스포터>와 전미 박스오피스 1위의 흥행 성적에 빛나는 <트랜스포터-엑스트림>, 그 뒤를 잇는 <트랜스포터:라스트미션>은 광속의 생존 게임이 벌이는 더욱 빠르고 강력해진 액션으로 2009년 겨울 극장가에 숨막히는 액션 혁명을 예고하고 있다.
Mission Tip 2
Audi A8 & 블랙 수트, 전세계 액션 마니아들의 우상 ‘트랜스포터’가 돌아왔다!!
가이 리치가 발굴하고 뤽 베송이 완성시킨 액션 스타 ‘제이슨 스타뎀’!!
가이 리치 감독의 <록 스탁 앤 투 스모킹 배럴즈>에 캐스팅되어 배우의 길을 걷게 된 ‘제이슨 스타뎀’은 <트랜스포터>를 통해 ‘뤽 베송’과 함께하며 세계적인 액션 배우로 거듭났다. 훤칠한 키와 운동으로 단련된 근육질 몸매, 강렬한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발산. 헐리우드에서 가장 급부상한 액션 스타로 뜨거운 러브콜 세례를 받으며, 한해 동안 무려 <워>, <데스 레이스>, <뱅크 잡> 3편의 영화를 개봉시키는 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액션 배우로 시작할 수 있게 해준 뤽 베송과 일할 기회가 줄어든다는 것 빼고는 할리우드에서 일하는 게 행복하다”고 말하던 ‘제이슨 스타뎀’. 그가 드디어 3년 만에 ‘뤽 베송’과 화려한 재회를 이뤘다. 전세계 액션 마니아들의 우상, 어떤 위험한 상황 속에도 의뢰 받은 물건은 안전하게 배달하는 프로페셔널 ‘트랜스포터’로 돌아온 ‘제이슨 스타뎀’은 <트랜스포터:라스트미션>에서 Au..
TRANSPORTER RULE
1. 계약 조건은 ‘절대’ 변경하지 않는다.
2. 자신의 이름을 ‘절대’ 밝히지 않는다.
3. 배달물이 뭔지 ‘절대’ 알려들지 않는다.
4. 파트너와 함께 ‘절대’ 일하지 않는다.
그러나,
‘절대’라는 말은 없다. 룰은 깨지기 위해 존재하는 법!!
손목에 장착된 시한 폭탄
차에 동승한 정체 불명의 여인
생존을 위한 절대 미션의 시작!!
살고 싶다면 여자를 안전하게 운반하라!!
룰을 깬 트랜스포터, 본격적인 임무는 지금부터 시작이다!!
Mission Tip 1
<택시>시리즈의 스피드 & <테이큰>의 리얼 액션의 완벽한 조화
스타일리쉬 액션의 마이더스 ‘뤽 베송’이 탄생시킨 익스트림 액션 블록버스터
재치만점의 위트와 함께 초고속 스피드의 질주를 선보였던 <택시>시리즈, 긴박한 스토리와리얼 액션의 결합으로 새로운 스타일의 액션 스릴을 선사한 <테이큰>까지. 특유의 화려한 액션과 스피드가 강조된 액션 영화들을 흥행 시키며, 프랑스 최고의 감독에서 최고의 제작자로의 변신에 성공한 ‘뤽 베송’. 그가 <트랜스포터:라스트미션>을 통해 다시 한번 액션 영화계의 마이더스로서 저력을 입증한다. 지난 2003년, 헐리우드 액션 영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파워풀한 아크로바틱 액션과 현란한 카 체이싱으로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키며, 성공적인 프랜차이즈 영화로 자리잡은 <트랜스포터>시리즈. 무명의 배우 ‘제이슨 스타뎀’을 액션 스타의 반열에 올려놓은 <트랜스포터>와 전미 박스오피스 1위의 흥행 성적에 빛나는 <트랜스포터-엑스트림>, 그 뒤를 잇는 <트랜스포터:라스트미션>은 광속의 생존 게임이 벌이는 더욱 빠르고 강력해진 액션으로 2009년 겨울 극장가에 숨막히는 액션 혁명을 예고하고 있다.
Mission Tip 2
Audi A8 & 블랙 수트, 전세계 액션 마니아들의 우상 ‘트랜스포터’가 돌아왔다!!
가이 리치가 발굴하고 뤽 베송이 완성시킨 액션 스타 ‘제이슨 스타뎀’!!
가이 리치 감독의 <록 스탁 앤 투 스모킹 배럴즈>에 캐스팅되어 배우의 길을 걷게 된 ‘제이슨 스타뎀’은 <트랜스포터>를 통해 ‘뤽 베송’과 함께하며 세계적인 액션 배우로 거듭났다. 훤칠한 키와 운동으로 단련된 근육질 몸매, 강렬한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발산. 헐리우드에서 가장 급부상한 액션 스타로 뜨거운 러브콜 세례를 받으며, 한해 동안 무려 <워>, <데스 레이스>, <뱅크 잡> 3편의 영화를 개봉시키는 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액션 배우로 시작할 수 있게 해준 뤽 베송과 일할 기회가 줄어든다는 것 빼고는 할리우드에서 일하는 게 행복하다”고 말하던 ‘제이슨 스타뎀’. 그가 드디어 3년 만에 ‘뤽 베송’과 화려한 재회를 이뤘다. 전세계 액션 마니아들의 우상, 어떤 위험한 상황 속에도 의뢰 받은 물건은 안전하게 배달하는 프로페셔널 ‘트랜스포터’로 돌아온 ‘제이슨 스타뎀’은 <트랜스포터:라스트미션>에서 Audi A8과 블랙 수트 작업복을 걸치고, 스타일리쉬한 액션 활약으로 스크린을 더욱 뜨겁게 달굴 것이다.
Mission Tip 3
손목에 장착된 시한폭탄, 차에서 10m이상 절대 떨어지지 마라!!
생존 확률 0.001%에 도전하는 무한 질주의 익스트림 카 액션!!
손목에 장착된 시한 폭탄과 차에서 10m이상 떨어지는 순간 모든 것이 폭발해버리는 극한의 상황 설정으로 <트랜스포터:라스트미션>은 액션 장르 영화가 선사할 수 있는 스피드한 액션 스릴의 쾌감을 극대화시켰다. 특히, 생존을 위해 무한 질주를 벌여야 하는 Audi A8의 카 액션은 육지와 해상, 고공을 오가며 신기에 가까운 드라이빙 기술을 선보인다. 최고 시속 250km에 달하는 레이싱과 대형 트럭 사이를 절묘하게 통과하는 수직 주행, 달리는 기차 위로 달려드는 고공 점핑 등 상상을 초월하는 카 체이싱 장면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한다. 게다가, 세계적인 명차 Audi A8 VS 메르세데스-벤츠의 자존심을 건 추격전은 박진감 넘치는 전율과 블록버스터다운 스케일의 볼거리를 선사. <트랜스포터:라스트미션>의 백미로 꼽히며 세기의 액션 명장면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Mission Tip 4
액션의 새로운 진화, 손에 잡히는 것은 무엇이든 무기가 된다!!
동․서양의 무술을 넘나드는 아크로바틱 리얼 액션!!
극중 ‘제이슨 스타뎀’이 선보이는 맨몸 액션은 100% 리얼 액션이 선사하는 쾌감을 넘어서 현란한 액션 스펙타클을 자랑한다. 손에 잡히는 것은 무엇이든 무기로 활용, 셔츠와 넥타이만으로도 다수의 적들을 완벽하게 제압하는 그의 화려한 몸놀림은 동․서양의 무술을 넘나드는 아크로바틱한 액션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게다가 액션의 흥미로운 볼거리를 더하기 위해 <트랜스포터:라스트미션>은 K-1 파이터들의 격투를 스크린 위로 옮겨왔다. 국내 대표 K-1 스타 ‘최홍만’이 출연을 고사했던 빈자리는 그랑프리 3년 연속 챔피언 ‘세미 슐츠’가 채웠고, 미국 이종 격투기 UFC의 팬이자 복싱, 브라질 유술로 단련된 ‘제이슨 스타뎀’과의 전무후무한 맞대결은 진정한 아날로그 액션의 짜릿한 희열을 선사한다.
살고 싶다면 스피드를 올려라!!
살기 위해서라면 질주 할 수 밖에 없는 절대 미션, 차에서 떨어지면 폭발해버리는 폭탄, 그리고 자신
을 조종하고 있는 존슨이 프랭크와 동승한 여인을 인질로 전 세계를 위험에 빠트릴 엄청난 계획을 꾸
미고 있음을 알게 된다. 시시각각 조여오는 절체절명의 순간에서 프랭크는 과연 마지막 미션을 성공
할 수 있을 것인가!!
>>> Road to Production 1
프로페셔널 트랜스포터로 완벽 변신!! ‘제이슨 스타뎀’!!
혹독한 체중 감량, 복싱․격투․아크로바틱 무예 단련의 엄격한 훈련기!!
완벽한 프로페셔널 트랜스포터로 거듭나기 위해 ‘제이슨 스타뎀’은 지난 1년간 혹독한 체중 감량과 트레이닝을 감행하며, 최고의 액션을 표현해낼 수 있는 이상적인 몸매를 완성해냈다. 기초적인 웨이트 트레이닝부터 복싱, 격투에 이르기까지. 엄청난 훈련량을 소화해내며 탄생시킨 퍼펙트한 식스팩 복근과 조각 같은 바디라인은 그의 카리스마를 한층 돋보이게 만들어주고 있다. 게다가 동양 무예를 접목시킨 아크로바틱한 액션으로 단련한 그의 날렵해진 몸놀림은 액션의 스피드와 파워를 더하며, 사상 최강의 트랜스포터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보다 강력하고 화끈해진, 현란한 액션 스펙타클로 100% 아날로그 액션 쾌감에 열광하는 남성들을 장악할 뿐만 아니라, 육감적인 몸매로 섹스어필. 여성 관객들의 눈을 즐겁게 사로잡으며 헐리우드 최고의 액션 스타로서의 진면목을 과시할 것이다.
>>> Road to Production 2
스피드 액션 신화 ‘뤽 베송’과 살아있는 전설의 무술 감독 ‘원규’!!
초심으로 돌아간 이들의 독창적이고 새로운 대규모 액션 시퀀스의 탄생!!
<택시>시리즈를 통해 스피디한 액션 감각을 인정받은 ‘뤽 베송’과 이연걸, 성룡을 탄생시킨 동양 액션의 살아있는 전설 ‘원규’가 만난 <트랜스포터:라스트미션>. 지금까지의 액션 영화들에서 다뤄지지 않았던 독창적이고 새로운 방식의 액션을 선보이기 위해, 뤽 베송과 원규는 무기로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도구를 물색하는 등 철저한 사전 계획 아래 액션 시퀀스들을 구상해갔다. 그렇게 탄생한 <트랜스포터:라스트미션>의 액션은 봉, 소화기, 넥타이, 셔츠 등 주변에 잡히는 모든 것들을 무기로 이용, ‘원규’ 무술 감독이 연출해낸 절도 있고 파워풀한 동양 무술은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특히, 30-40초 길이에 이르는 보통 영화들의 액션 장면과 달리 최장 8-9분 동안 지속되는 대규모 액션 시퀀스는 <트랜스포터:라스트미션>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하며 절정의 액션 스릴을 맛보게 된다.
>>> Road to Production 3
보다 업그레이드된 거대한 스케일의 로케이션 촬영!!
프랑스, 독일, 헝가리, 우크라이나 등 유럽 전역을 가로지르는 로드 트립!!
최적의 액션을 선보일 수 있는 로케이션 장소야말로 액션 블록버스터의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함과 동시의 액션의 쾌감을 배가시켜주는 필수적인 요소. <트랜스포터:라스트미션> 또한 보다 업그레이드된 거대한 스케일의 로케이션 촬영으로 화려한 스펙타클을 자랑한다. 프랑스의 항구 도시 마르세유를 시작으로 독일의 뮌헨, 헝가리의 부다페스트, 루마니아의 부쿠레슈티, 우크라이나의 오데사에 이르기까지. 유럽 전역을 가로지르는 다채로운 풍광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광속의 질주는 가히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한다. 특히,Audi A8를 상대로 자전거 추격전이 벌어지는 부다페스트 거리는 이국적인 색채가 어우러져 액션의 생동감을 더하며,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남성들의 로망 Audi A8과 함께하는 주인공 프랭크 마틴의 임무를 따라가다 보면 마치 유럽을 횡단하는 듯한 익사이팅한 대리만족을 안겨줄 것이다.
>>> Road to Production 4
뤽 베송이 선택한 천재적인 재능의 배우들!!
악의 카리스마 ‘로버트 네퍼’ & 신예 ‘나탈리아 루다코바’!!
<트랜스포터:라스트미션>은 1․2편을 이어 프랭크(제이슨 스타뎀)와 그의 조력자 타코니(프랑수와 벨레앙)가 또다시 뭉치며 환상의 호흡을 자랑. 전편의 재미를 보장해주고 있다. 여기에 새롭게 투입된 2명의 뉴페이스. 프랭크와 맞서는 사상 최강의 적, 악당 존슨 역을 연기한 ‘로버트 네퍼’와 액션 영화의 마초적인 세계에 여성성을 가져온 ‘나탈리아 루다코바’. 신예 발굴에 천재적인 감각을 지닌 ‘뤽 베송’은 ‘로버트 네퍼’와 ‘나탈리아 루다코바’를 데려와 <트랜스포터:라스트미션>의 신선한 재미를 더했다. 특히, ‘로버트 네퍼’는 이미 전세계를 경악케 했던 인기 미드 <프리즌 브레이크>의 T-Bag 의 악의 포스를 넘어서는 최고의 악역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늘한 미소, 냉철한 승부사의 기질을 더한 <트랜스포터:라스트미션>의 존슨 역할은 그가 지금껏 선보였던 그 어떤 역할보다도 섬뜩하고 악랄한 절대악의 카리스마를 분출해 낼 것이다. 또한, ‘나탈리아 루다코바’는 완벽하게 스스로를 통제하는 남자 캐릭터들과 달리 도발적이고 열정적인 캐릭터로 영화의 다이나믹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뤽 베송 제작, 제이슨 스테이섬 주연으로 2002년과 2005년에 각각 1편과 2편이 선보였던 액션물 <트랜스포터> 시리즈의 세번째 작품. 출연진으로는, 다시 한번 ‘트랜스포터’ 프랭크 역으로 돌아온 액션스타 제이슨 스테이섬(<뱅크잡>, <데쓰 레이스>)을 중심으로, <코러스>, <나의 작은 회사>의 프랑수와 벨레앙이 전편들에 이어 타코니 역을 맡았으며, 발렌티나 역을 맡은 신인여배우 나탈리아 루다코바, TV <프리즌 브레이크>, <히트맨>의 로버트 네퍼, <도망자>, <오션스 트웰브>의 예로엔 크라베 등이 공연하고 있다. 1편의 원규(<워>), 2편의 루이 레떼리어(<인크레더블 헐크>)에 이어 이번 3편의 연출은 <붉은 사이렌(La Sirene Rouge)>의 올리비에 메가턴이 담당했다. 제작비 2,100만불이 소요되었던 1편의 경우 북미에서 4,393만불(개봉주말 수입 911만불), 전세계적으로는 4,393만불을 벌어들였고, 제작비 3,200만불의 속편은 북미수입 4,310만불(개봉주말 수입 1,654만불), 전세계수입 8,517만불을 기록한 바 있는데, 이번 3편은 2,626개 개봉관으로부터 개봉 주말 3일동안 1,206만불의 수입을 벌어들이며 주말 박스오피스 7위에 랭크되었다.
‘트랜스포터’로 알려진 프랭크 마틴이 강제로 맡게된 새 임무는 우크라이나 환경보호협회장 레오니드 바실레프의 유괴당한 딸 발렌티나를 프랑스 마르세이유로부터 독일 슈투가르트와 헝가리 부다페스트를 거쳐 흑해에 위치한 오데사까지 ‘운반’하는 일이다. 프랭크의 팔에 채워진 전자팔찌는 그의 운반전용 승용차로부터 75피트 이상 떨어질 경우 자동폭발하게 설정되어있다. 이제 목숨을 건 여행이 시작되고, 프랭크는 오랜 친구인 타코니 형사의 도움아래, 발렌티나를 가로채려는 바실레프의 부하들과 사투를 벌인다. 목숨이 왔다갔다하는 상황속에서, 발렌티나의 시니컬한 성격과 공사구분이 확실한 프랭크의 의지에도 불구하고 둘은 사랑에 빠지는데…
미국 개봉시 대부분의 평론가들은 이번 3편에 대해 시큰둥한 반응을 나타내었다.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의 피터 하트라웁은 “시리즈중에 가장 약한 영화이자, 프랑스의 액션 영화 제작자 뤽 베송이 내놓은 보기드문 실패작.”이라고 공격했고, 릴뷰스의 제임스 베랄디넬리 역시 “시리즈중 가장 실망스러운 영화.”라고 일축했으며, 할리우드 리포터의 마이클 레흐트샤펜은 “이번 3편은 폭탄과 같다. 나쁜 의미로.”라고 빈정거렸다. 또, 뉴욕 타임즈의 마놀라 다지즈는 “전편들의 대부분이 그대로 남아있는가운데, 상영시간만 길어진 속편...이 영화와 전편들의 차이를 거론하는 것은 영화의 얄팍한 플롯을 분석하려고 노력하는 것 만큼이나 무의미하다.”고 불평했고, 보스톤 글로브의 웨슬리 모리스는 “(전편들의 장점이었던) 다소 우스꽝스운 스릴들이 이번 3편에는 모두 사라져버렸다.”고 고개를 저었으며, 뉴욕 데일리뉴스의 엘리자베스 와이츠먼은 “메가턴 감독이 자동차 추격씬이나 원규가 안무를 담당한 격투씬에 집중할 때까..
뤽 베송 제작, 제이슨 스테이섬 주연으로 2002년과 2005년에 각각 1편과 2편이 선보였던 액션물 <트랜스포터> 시리즈의 세번째 작품. 출연진으로는, 다시 한번 ‘트랜스포터’ 프랭크 역으로 돌아온 액션스타 제이슨 스테이섬(<뱅크잡>, <데쓰 레이스>)을 중심으로, <코러스>, <나의 작은 회사>의 프랑수와 벨레앙이 전편들에 이어 타코니 역을 맡았으며, 발렌티나 역을 맡은 신인여배우 나탈리아 루다코바, TV <프리즌 브레이크>, <히트맨>의 로버트 네퍼, <도망자>, <오션스 트웰브>의 예로엔 크라베 등이 공연하고 있다. 1편의 원규(<워>), 2편의 루이 레떼리어(<인크레더블 헐크>)에 이어 이번 3편의 연출은 <붉은 사이렌(La Sirene Rouge)>의 올리비에 메가턴이 담당했다. 제작비 2,100만불이 소요되었던 1편의 경우 북미에서 4,393만불(개봉주말 수입 911만불), 전세계적으로는 4,393만불을 벌어들였고, 제작비 3,200만불의 속편은 북미수입 4,310만불(개봉주말 수입 1,654만불), 전세계수입 8,517만불을 기록한 바 있는데, 이번 3편은 2,626개 개봉관으로부터 개봉 주말 3일동안 1,206만불의 수입을 벌어들이며 주말 박스오피스 7위에 랭크되었다.
‘트랜스포터’로 알려진 프랭크 마틴이 강제로 맡게된 새 임무는 우크라이나 환경보호협회장 레오니드 바실레프의 유괴당한 딸 발렌티나를 프랑스 마르세이유로부터 독일 슈투가르트와 헝가리 부다페스트를 거쳐 흑해에 위치한 오데사까지 ‘운반’하는 일이다. 프랭크의 팔에 채워진 전자팔찌는 그의 운반전용 승용차로부터 75피트 이상 떨어질 경우 자동폭발하게 설정되어있다. 이제 목숨을 건 여행이 시작되고, 프랭크는 오랜 친구인 타코니 형사의 도움아래, 발렌티나를 가로채려는 바실레프의 부하들과 사투를 벌인다. 목숨이 왔다갔다하는 상황속에서, 발렌티나의 시니컬한 성격과 공사구분이 확실한 프랭크의 의지에도 불구하고 둘은 사랑에 빠지는데…
미국 개봉시 대부분의 평론가들은 이번 3편에 대해 시큰둥한 반응을 나타내었다.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의 피터 하트라웁은 “시리즈중에 가장 약한 영화이자, 프랑스의 액션 영화 제작자 뤽 베송이 내놓은 보기드문 실패작.”이라고 공격했고, 릴뷰스의 제임스 베랄디넬리 역시 “시리즈중 가장 실망스러운 영화.”라고 일축했으며, 할리우드 리포터의 마이클 레흐트샤펜은 “이번 3편은 폭탄과 같다. 나쁜 의미로.”라고 빈정거렸다. 또, 뉴욕 타임즈의 마놀라 다지즈는 “전편들의 대부분이 그대로 남아있는가운데, 상영시간만 길어진 속편...이 영화와 전편들의 차이를 거론하는 것은 영화의 얄팍한 플롯을 분석하려고 노력하는 것 만큼이나 무의미하다.”고 불평했고, 보스톤 글로브의 웨슬리 모리스는 “(전편들의 장점이었던) 다소 우스꽝스운 스릴들이 이번 3편에는 모두 사라져버렸다.”고 고개를 저었으며, 뉴욕 데일리뉴스의 엘리자베스 와이츠먼은 “메가턴 감독이 자동차 추격씬이나 원규가 안무를 담당한 격투씬에 집중할 때까지만 해도, 주인공 프랭크의 잘못된 모험은 재미를 선사했다. 하지만 로맨스가 개입되는 순간, 모든 것이 엉망이 되어버렸다.”고 불만감을 나타내었다. (장재일 분석)
written by 홍성진
네이버 DB매니저의 영화해설로서 네이버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