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다.. 지루하다.
하지만... 영화란게 재미로만 보는 것은 아니기에....
중동에 대해서 좀 알고 싶다면... 간접 경험 차원에서라도 볼만한 영화이다.
하지만 추천 할 만한 영화는 아니다.
스토리는..... 테러를 막을려는 요원의 활략상과 그의 사랑 이야기다
Body Of Lies
- 바디 오브 라이즈(Body Of Lies)
- 6.93/10 (969명 참여/전일 기준)
- 제작년도 : 2008 리들리 스콧 출연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러셀 크로우
감독 :- 이슬람, 스릴러
- 제작년도 : 2008 리들리 스콧 출연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러셀 크로우
- 액션, 스릴러 | 미국 | 128 분 | 개봉 2008.10.23
- 리들리 스콧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로저 페리스), 러셀 크로우(에드 호프만)... 더보기
- 해외 R
- http://www.bodyoflies2008.co.kr/
http://bodyoflies.warnerbros.com/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Leonardo Dicaprio
로저 페리스 역아키라 (Akira), 2011
챈슬러 매뉴스크립트 (The Chancellor Manuscript), 2011러셀 크로우 Russell Crowe
에드 호프만 역노팅햄 (Nottingham), 2009
바디 오브 라이즈 (Body Of Lies), 2008- 알렉산더 윗 Alexander Witt 촬영
기획
- 찰스 J.D. 쉴리셀 Charles J.D. Schlissel 기획
- 마이클 코스티건 Michael Costigan 기획
음악
- 마크 스트레이트펠드 Marc Streitenfeld 음악
미술
의상
- 졘티 예이츠 Janty Yates 의상
- 피에트로 스카리아 Pietro Scalia 편집
<에이리언>, <델마와 루이스>로부터 <아메리칸 갱스터>까지 수많은 걸작들을 탄생시킨 리들리 스콧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워싱턴 포스트의 칼럼니스트인 데이비드 이그나티어스가 쓴 2007년산 동명 베스트셀러 소설을 대형 스크린으로 그려낸 스릴러물. 제작비 7천만불이 투입된 이 영화의 출연진으로는, <타이타닉>, <에비에이터>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CIA 요원 로저 페리스 역을 맡았고, <뷰티풀 마인드>, <아메리칸 갱스터>의 러셀 크로우가 CIA 베테랑 요원 에드 호프만 역을 연기했으며, <미스 페티그루의 특별한 하루>, <바빌론 A.D.>의 마크 스트롱, <배나무>, <산투리>의 이란여배우 골쉬프테 파라하니, <인 블룸>, <네티비티 스토리>의 과테말라 출신 배우 오스카 아이삭 등이 공연하고 있다. 미국 개봉에선 첫 주 2,710개 개봉관으로부터 개봉 주말 3일동안 1,288만불의 수입을 벌어들이며 주말 박스오피스 3위에 랭크되었다.
전체내용보기
CIA의 비밀 요원 로저 페리스는 전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테러사건들의 새로운 배후를 찾기 위한 임무를 요르단에서 수행중이다. 알 카에다의 주요인물인 알 살림에 대한 정보를 얻은 페리스는 그의 테러리스트 네트워크에 잠입할 계획을 세우고, 이를 위해 CIA 본부의 베테랑 요원인 상사 에드 호프만이 페리스에게 임무를 전달한다. 페리스는, 요르단 정보국의 국장인 하니 살람의 도움을 받으며 임무를 수행해 나가는데, 목표물에 접근할수록 위험이 점점 크지고 더군다나 호프만을 포함하여 주변의 아무도 믿을 수 없음을 깨닫게 되는데…
미국 개봉시 평론가들의 반응은 그럭저럭 볼만하다는 반응과 기대에 못미친다는 반응으로 양분되었다. 우선 우호적인 반응을 나타낸 평론가들로서, 시카고 선타임즈의 로저 이버트는 별 넷 만점에 세개를 부여하며, “이 영화는 관객들이 사실처럼 믿을 수 있는 요소들을 충분히 가지고 있다.”고 합격판정을 내렸고, USA 투데이의 클라우디아 퓨즈는 “영화의 플롯이 종종 너무 복잡하고 애매하지만, 일단 배반과 음모에 포커스를 맞추고 난 후..<에이리언>, <델마와 루이스>로부터 <아메리칸 갱스터>까지 수많은 걸작들을 탄생시킨 리들리 스콧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워싱턴 포스트의 칼럼니스트인 데이비드 이그나티어스가 쓴 2007년산 동명 베스트셀러 소설을 대형 스크린으로 그려낸 스릴러물. 제작비 7천만불이 투입된 이 영화의 출연진으로는, <타이타닉>, <에비에이터>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CIA 요원 로저 페리스 역을 맡았고, <뷰티풀 마인드>, <아메리칸 갱스터>의 러셀 크로우가 CIA 베테랑 요원 에드 호프만 역을 연기했으며, <미스 페티그루의 특별한 하루>, <바빌론 A.D.>의 마크 스트롱, <배나무>, <산투리>의 이란여배우 골쉬프테 파라하니, <인 블룸>, <네티비티 스토리>의 과테말라 출신 배우 오스카 아이삭 등이 공연하고 있다. 미국 개봉에선 첫 주 2,710개 개봉관으로부터 개봉 주말 3일동안 1,288만불의 수입을 벌어들이며 주말 박스오피스 3위에 랭크되었다.
CIA의 비밀 요원 로저 페리스는 전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테러사건들의 새로운 배후를 찾기 위한 임무를 요르단에서 수행중이다. 알 카에다의 주요인물인 알 살림에 대한 정보를 얻은 페리스는 그의 테러리스트 네트워크에 잠입할 계획을 세우고, 이를 위해 CIA 본부의 베테랑 요원인 상사 에드 호프만이 페리스에게 임무를 전달한다. 페리스는, 요르단 정보국의 국장인 하니 살람의 도움을 받으며 임무를 수행해 나가는데, 목표물에 접근할수록 위험이 점점 크지고 더군다나 호프만을 포함하여 주변의 아무도 믿을 수 없음을 깨닫게 되는데…
미국 개봉시 평론가들의 반응은 그럭저럭 볼만하다는 반응과 기대에 못미친다는 반응으로 양분되었다. 우선 우호적인 반응을 나타낸 평론가들로서, 시카고 선타임즈의 로저 이버트는 별 넷 만점에 세개를 부여하며, “이 영화는 관객들이 사실처럼 믿을 수 있는 요소들을 충분히 가지고 있다.”고 합격판정을 내렸고, USA 투데이의 클라우디아 퓨즈는 “영화의 플롯이 종종 너무 복잡하고 애매하지만, 일단 배반과 음모에 포커스를 맞추고 난 후부터는 매우 익사이팅하고 감탄할만한 작품이 된다.”고 호감을 나타내었으며, 보스톤 글로버의 타이 버는 “(걸작들인) <시리아나>와 <본 아이덴티티> 시리즈 사이의 어딘가에 위치하는 영화.”라고 요약했다. 반면, 반감을 나타낸 평론가들로서, 미네아폴리스 스타-트리뷴의 콜린 코버트는 “불행하게도, 우리는 이미 이런 종류의 이야기를 12번도 넘게 보았다.”고 일축했고,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의 오웬 글라이버맨은 “소련과 핵경쟁이 한창이던 80년대의 상투성을 포스트-9/11 세계로 적응한, 정말 따분한 구식 스파이물.”이라고 공격했으며, 뉴욕 포스트의 루 루메닉은 “CIA도 믿을 수 없다는 것은 정말 충격, 또 충격이다!”이라고 영화의 상투성에 대해 빈정거렸다. (장재일 분석)
written by 홍성진
네이버 DB매니저의 영화해설로서 네이버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