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 웃기지 않는 "폴 블라트 - 몰 캅 (Paul Blart Mall Cop, 2009)"을 보고나서

그리 웃기지 않는 "폴 블라트 - 몰 캅 (Paul Blart Mall Cop, 2009)"을 보고나서

쇼핑몰 캅 - 10점
스티브 카 감독, 케빈 제임스 출연/소니픽쳐스


티비에서 하는 영화소개 프로에서 상당히 재미있게 소개가되었기에.. 보게된 영화인데..

생각보다 재밌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뻔한 스토리에 해피엔딩이라고 할까요???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52065

남들이 뭐라하든 자신의 직업에 긍지를 가지고 있는 쇼핑몰 경비원이 쇼핑몰이 위험에 빠지자 영웅적인 행동을 펼치게 된다는 내용의 코미디물. 제작비 2,600만불이 소요된 이 영화의 출연진으로는, TV <킹 오브 퀸스(The King of Queens)>, <척과 래리>의 케빈 제임스가 타이틀 롤인 폴 브랄트 역을 맡았고, <패솔로지>, <웨딩 크래셔>의 케일 오도넬이 폴의 동료인 벡 심스 역을 연기했으며, 15살의 아역배우 레이니 로드리게즈, TV <어글리 베티(Ugly Betty)>, <에픽 무비>의 제이마 메이스, TV <미국의 이방인들(Aliens in America)>의 아드히르 칼리안 등이 공연하고 있다. 연출은 <넥스트 프라이데이>, <닥터 두리틀 2>, <대디 데이케어> 등을 감독했던 스티브 칼이 담당했다. 미국 개봉에선 첫 주 3,144개 극장으로부터 개봉 주말 3일동안 3,183만불의 수입을 벌어들이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온화하고 책임감강한 싱글대디, 폴 브랄트는 진짜 경찰이 되는 것이 소원이었지만 비만 체중때문에 번번히 체력검사에서 낙방, 현재는 뉴저지의 한 쇼핑몰에서 경비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그는 누가 뭐라하든 자신의 직업이 쇼핑몰 안전을 위한 최전선에 있다고 자부한다. 그러던 어느날, 일련의 무리들이 쇼핑몰 전체를 점거한 채 인질극을 벌이는 사건이 발생한다. 쇼핑몰 안에 있던 브랄트는 외부에 있는 경찰들에게 몰 안의 상황을 무전기로 전달하는 한편, 직접 이 범죄를 막기위해 뛰어드는데…

  미국 개봉시 대부분의 평론가들은 이 영화에 대해 냉담한 반응을 나타내었다. USA 투데이의 클라우디아 퓨즈는 “




감상평을 보면 상당히 공감이 가게 작성되어 있습니다.

내 시간 돌려줘~~~  이런 말이 나올 정도의 영화는 아니지만..   지인에게 보라고 권할 정도의 영화는 아닌 것 같습니다.

주인공과 주인공의 딸...엄마는 도망갔다고 하네용

주인공은 경찰시험에 많이 도전했지만 매번 당뇨로 인하여 낙방하고 결국에는 쇼핑몰의 경비로 일하게 됩니다.

쇼핑몰의 어떤 여인을 사랑하게되는데.. 그 여인이 저 여인입니다,

짝사랑 하는 여인은 그 외모 만큼 주변에 파리가 많이 꼬입니다.

쇼핑몰에 괴한들이 들어오고 그 괴한을 퇴치하기 위해서 활약하는 모습입니다.

결국엔 악당을 잡고 행복하게 끝난다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