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비는 만병의 근원! ‘똥’을 보면 건강이 보인다!


 
PART 1 건강한 똥의 모양, 색깔, 길이

똥으로 하루하루의 건강의 체크한다!  어떤 날은 변이 딱딱하고 어떤 날은 부드럽다. 또 한번에 시원하게 나 올 때도 있고 변을 보고나서도 잔변감이 남을 때가 있다. 이처럼 변은  매일 건강 상태에 따라서 달라진다. 변의 모양, 색갈, 길이로 알아보는  건강 상태!

모양은?

●바나나 모양  바나나처럼 길고 굵으면 장이  건강하다는 증거. 수분이  적당해 통증  없이 부드럽게 나오는 가장 이상적인 형태.

●염소똥 모양  염소 똥처럼 동글동글한 모양. 수분이 적어 딱딱하기  때문에 변을 볼  때 통증을 느낀다. 변비의 전형적인 형태.

●치약 모양 부드러운 치약처럼 나오는 변은  비교적 건강한 똥이다.  수분이 많아  형태가 없을 정도로 부드러우면 소화불량일 가능성이.

●물 상태  물 같은 상태로 나오는 경우는 냉방이나  밤에 춥게 자 배가 찬 경우 나 폭음을 했을 경우. 배를 따뜻하게 만들고 안정을 취하도록.    색깔은?

●차갈색  황토색이나 갈색은 건강한 변이다. 갈색이라도 섞은 듯한 냄새가 나거 나 지나치게 부드러울 경우는 주의를.

●회백색 위나 장을 검사하기 위해  바륨을 먹었을  때 이외에 이런 색의 똥이  나오면 바로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도록.

●흑갈색 타르처럼 검은색 변이 나오면  식도나 위, 십이지장보다  더 위쪽에서  출혈이 있는지를 의심해보아야 한다.

●적갈색 물 같은 변이 나올 때는 식중독을, 평소와 비슷할 때는 대장암, 딱딱하 면 치질이나 직장암에 걸릴 위험 신호일 수도.

굵기&양은?

●중간 정도의 굵기  작은 바나나 1~2개 정도의 양이 이상적. 식사  양에 따라 양도 변하므 로 그다지 신경질적으로 반응하지 않아도 된다.

●굵고 짧다 변비일 경우에 많이 볼 수 있는 수분이 적을  때의 변. 수분이 없으면  변이 압축되고 짧아진다. 치질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를.

●가늘고 길다  변이 부드러울 때 나타나는 모양이다. 변을 본 다음 잔변감(변을 보고  난 다음에도 계속 변이 남아  있는 듯한 느낌)이 없다면 별문제가  없 다.

●가늘고 짧다 변이 뱃속에 남아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이런 상태가 계속되면 장에  이상이 있을 수도 있으므로 병원에 가보도록.

미니 상식  이런 경우에는 주의하세요!

●변이 피와 함께 나온다  소화기에 출혈이 있을 수  있다. 혈액은 시간이  지날수록 검어지므로  위장보다 위쪽에서 출혈이 있을 경우는 검고, 대장이나 항문에 가까울 수록 붉다.

●점성이 있다  토마토케첩을 엷게 발라놓은 것처럼 점성이 있는 변일 경우에도 주의 한다. 장 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다.  빨리 검사를 받아 원인을 알아내 도록.

●발열을 동반한다  특히 설사를 할 때 열이 나면 식중독이나 감염성장염(병원체가 장내에  들어갔을 때의 증상) 등을 의심해볼 수 있으므로 병원으로.

내 장의 나이는 몇살일까?

장의 노화도 측정  건강한 변을 보려면 ‘장'이 젊고 건강해야 한다. 50대라도 깨끗한 장 을 가진 사람이 있는 반면 건강해야  할 10~20대 중에서도 장이 늙은  경우가 있다. 당신의 장의 나이는 몇살일까?

체크 항목 Q1. 신경질적으로 사물은 완벽하게 처리하려고 한다.  Q2. 매일 아침 바쁘게 서둘러 출근한다. Q3. 운동은 거의 하지 않는다.  Q4. 한식보다 양식, 특히 육류를 좋아한다.  Q5. 위가 묵직하게 느껴지는 일이 많다.  Q6. 변비나 설사를 자주 한다.  Q7. 방귀와 똥냄새가 심하다.  Q8. 배가 항상 빵빵한 느낌이다.  Q9. 변을 보고나도 시원하지가 않다.  Q10. 피부가 거칠다.

10개 중 0~2개가 해당될 경우  10~20대 장  실제 나이와 일치하는 젊은 장을 가지고 있다.  지금은 괜찮지만 그렇 다고 안심은 금물이다. 위의 질문은 하나하나가 장이 나타내는 위험신 호이므로 하나라도 해당되는 사람은 주의하도록.

10개 중 3~6개가 해당될 경우  30~40대 장

장의 나이가 실제 나이보다 많다. 자신의 생활을  다시 한번 체크해보 도록. 한식 위주의 생활을 하고 운동을 한다. 스트레스도 쌓아두지 말 고 그때그때 풀어주는 등 생활 전반을 다시 한번 체크한다.

10개 중 7개 이상이 해당될 경우 50대 장

스스로도 상태가 좋지 않다고 느끼는 적이 많을 것이다. 식사를 할 때 는 야채는 먹지 않고 고기만 먹고  운동도 거의 하지 않는 경우가 많 을 것이다. 원인을 찾아 장의 건강을 되찾도록 한다.

PART 2노화된 장, 문제 있는 변 

장이 늙으면 트러블이 일어난다!  앞의 체크에서 장이 늙었다는 결론이 나온 사람은 장이 약한 상태. 이 처럼 장이 약하면 어떤 증상이 나타날까? 문제의 원인에 대해 알아본 다.

설사  어떤 원인으로 수분이 흡수되지 않아  변 속의 수분량이 늘어난 상태 가 설사. 수분이 필요 이상 몸 밖으로 나오기 때문에 탈수현상에 걸릴  수 있다. 설사에 걸리면 우선 원인이 무엇인지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설사의 원인과 타입  갑자기 시작하는 급성 설사와 오랫동안 계속되는 만성 설사 2가지 타 입이 있다. 급성인 경우에는 밤에 춥게 잤거나  폭음폭식에 의한 단순 한 원인과 식중독, 감기,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일어나는 경우가 있다.  만성일 경우에는 정신적인 스트레스나 궤양성대장염 등 장 질환을 생 각해볼 수 있으므로 의사에게 검사를 받도록.

변비  변비라고 해도 횟수에 집착할 필요는 없다. 3일에 한 번이라도 스스로  시원하다고 생각되는 변을 보면 변비라고 할 수 없다. 반대로 매일 변 을 봐도 잘 나오지 않거나  잔변감을 느낄 때, 3일  이상 변이 나오지  않는 경우는 변비이다.

변비의 원인과 타입  변비는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해 일어난다. 결장암이나  직장암 등 병 으로 인해 변을 내보내는 장기에  이상이 생겨 변비에 걸리는 기질성  변비도 있지만 젊은 사람들은 대부분 장의 운동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생기는 기능성 변비이다. 기능성 변비 외에도 급성과 만성 등 변 비는 여러가지 타입으로 나뉜다. 당신은 어떤 타입인지 체크해보자.

오래전부터 만성적이다!

●직장성 변비 변의를 계속 참다보면 생기는 변비. 변을 보고나서도 잔변감이 있거나  변이 딱딱해 변보기가 힘든 경우 등  자각 증상이 있는 사람은 이 타 입이다. 최근 늘고 있는 변비 타입이다.

●이완성 변비  장의 운동 능력이 저하되었을 때  생기는 변비로 편식을 하는 사람이 나 식물성 섬유가 부족한 사람에게 많이 나타난다. 어느쪽인지는 나이 에 따라 다르다.

●경련성 변비 신경질적이고 신경을 많이 쓰는 사람에게 생기는 변비. 장이 이상하게  긴장해 장이 잘 움직이지 못해 일어나는 변비.  스트레스 영향이 크고  변의 양이 적을 뿐더러 염소똥 모양처럼 동글동글한 것이 바로 이 타 입.

갑자기 변비에 걸렸다!

●급성 변비  여행을 가는 등  환경이나 식사가 변하거나  화장실이 바뀌면 갑자기  변을 보지 못하는 등 일시적인 긴장에 의한 심리적인 원인에 의한 변 비. 생리 에 생기는 변비도 급성 변비에 해당된다.

변비를 그냥 두면 어떻게 될까?

단순한 변비라고 생각하고 계속 그냥  두면 변의 수분이 점차 흡수되 어 변을 보려고 해도 쉽게 나오지 않는 경우가 있다. 무리하게 내보내 려고 하면 ‘치질'에 걸리는 수도. 변비가 계속되면 나쁜 균이 많아져  유해물질을 발생시킨다.

그 결과 여드름, 거친 피부, 기미, 주근깨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피부 가 아름다운 사람은 대개 변통이 좋다. 그냥  두면 발암물질까지 생기 는 등 변비는 만병의 근원. 만성 변비에  걸리면 치료하는데도 시간이  걸리므로 가벼울 때 빨리 치료하도록.

똥에 관한 수수께끼 몇 가지

Q. 여행만 가면 변비에 걸리는 이유는?  A. 재충전을 위해 여행을 갔다 변비 때문에 고생하는 사람이 적지 않 다. 여행이란 것은 어제까지 해오던  생활이 일시적으로 달라진다. 평 소 보던 것과 다른 것을 보거나  전혀 모르는 도시에서 길을 잃지 않 으려고 긴장을 하기 때문에 정신적, 육체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기 쉽다.  또 여행지에서의 식생활 변화로 인해 변비에 걸리는  수도 있다. 장기  여행일 경우에는 잠자는 시간을 평소와 같이 조절해보도록.

Q. 생리전에 항상 변비에 걸리는 이유는?  A. 생리 시작 1~2시간 전에는 갑자기 불안해지거나 졸음, 두통이 오는  등 마음이나 몸에 변화가 생긴다. 변비도 이와  같은 ‘월경전 증후군 (PMS)'의 하나라고 볼 수 있다. 호르몬의  분비 변화도 생각할 수 있 지만 PMS에서 오는 불안감이 원인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생리가  시작되면 자연스럽게 변비도 해소되므로  별로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가능한 한 증상을 가볍게 하고 싶으면 마음을 편하게 하고 수분을 많 이 섭취하도록. 그 외에도 비타민 B가 많이 함유된 콩, 두부, 돼지고기  등을 먹도록 한다.

Q. 흔히 말하는 ‘숙변'이란?  A. 대장 벽에는 변의 남은 가스가 달라붙어 ‘숙변'이 되는 물질이 쌓 여 있어 이것을 없애면 살을 뺄 수 있다고 하는 말이 있다. 그럴 듯한  말이지만 의학적으로는 ‘숙변'이란 말이 없고 있어도  내시경으로 보 면 모를까 육안으로는 보이지도 않는다고 한다. 본래 장 세포는 2~3일 에 한번 새롭게 다시 자라 낡은  세포 자체도 변이 되기 때문에 몇년 이나 쌓이는 일은 없다. 걱정하지 않도록.

Q. 엄마도 변비인데 혹시 유전이 아닐까?  A. 변비에는 여러 가지 원인  있지만 선천적인 체질이 원인인 경우는  아니므로 유전은 아니다. 어머니와 같은 변비라고 하는 것은 체질이라 기보다 생활 습관이 원인일 가능성이 크다. 생활  리듬이 어머니와 비 슷하고 마음 상태나 음식 기호가 닮은 경우 몸 상태도 비슷해져 변비 에 걸릴 수 있다. 이때는 어머니와 함께 변비의 원인이 무엇인지 찾아  바른 생활 습관을 몸에 익히도록 한다.

최근 늘고 있는 과민성 장증후군이란?  과민성 장증후군은 자율신경의 균형이 무너져  생기는 것이다. 균형이  무너지는 이유는 인간관계로 인한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가장 많고 자 율 신경이 긴장 상태일 때 장의 기능이  이상해진다. 과민성 장증후군 에는 장이 과민하게 반응하면  나타나는 설사형, 장에  경련이 일어나  움직임이 둔해지는 변비형, 양쪽을 반복하는 교차형, 3가지 패턴이  있 다. 젊은 여성은 변비형이 많다.

과민성 장증후근의 특징은  배가 빵빵하고 배꼽  주위에 강한 통증이  있는 것. 평소의 설사나 변비  때에도 통증은 있지만 그와  달리 변을  누고난 뒤 잠시 후 또 통증이 오는 증상이 3개월 이상 계속되는 경우 에는 과민성 장증후군이라고 생각하도록.

잘 걸리는 타입은?  20대 전후의 젊은 나이에 많이 걸리고 남녀는  상관없다. 성격과 관계 가 깊어 아주 성실한 사람이나 다른 사람의 평가에 신경을 쓰는 사람,  융통성이 없는 사람에게 많다. 이런 타입의 사람은  사물의 변화에 약 한 경우가 많고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받기 쉽다.  대충 일처리를  하는 사람을 보면 참지 못하고 작은 실수라도 용납하지 못하는 등 감 정이 쉽게 흔들려  무너진 마음의 균형이나  정신적인 고통이 몸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과민성장증후군이라고 생각되면?  꼼꼼하다는 것을 바꾸어 말하면 책임감이 강하다고 할 수도 있으므로  과민성 장증후군이라고 해서 열등감을 느낄  필요는 없다. 단, 증상을  개선시키기 위해서는 마음을 편안하게 가지도록. 우선 급해도 일단 몸 이 피곤하면 큰맘 먹고 쉴 것. 또 생활 리듬을 의식해 규칙 바르게 지 내도록 자신을 컨트롤한다. 일반적으로 변비  해소에는 식이섬유를 먹 으라고 하지만 과민성  장증후군일 경우는 장에  부담을 주지 않아야  한다. 최근에는 효과적인 치료약도 나와 있으므로 증상이 계속되면 병 원에 가서 진단을 받아보도록.

건강한 똥을 위한 금지 사항

1. 아침 식사를 먹지 않는다! 아침식사는 자고 있는 사이에  우위를 차지했던 부교감신경을 활동에  적합한 교감신경이 우위가 되도록 바꾸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처음에 는 우유 한 잔이라도 좋으므로 아침 식사를 챙겨먹도록.

2. 변의를 참지 않는다!  아침 식사를 먹고나면 건강한 몸은  자연스럽게 변을 보고 싶다는 신 호를 보낸다. 이 타이밍을 놓치지 않도록. 자꾸 신호를 무시하면 결국  뇌에서 신호를 보내지 않게 되므로 변은 절대 참지 않는다.

3. 설사제를 많이 먹는다 설사제를 먹으면 일단 변은 볼 수 있기 때문에 좋다고 생각할지 모르 지만 이는 금물. 점차 장의  기능이 둔해져 결국 만성  변비에 걸리고  만다. 우선 생활 환경을 체크한 뒤 그래도 안될  경우는 의사 처방 하 에 약을 먹도록.

PART 3  건강한 장, 건강한 똥  장이 건강하면 하루가 활기차다!

설사나 변비는 장이 제대로 기능을 못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증상이다.  장을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시간은 걸리지만  차근차근 실행하도록!

장이 늙는 4대 생활 요인 1. 아침 시간, 여유가 없어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한다!  2. 식이섬유를 제대로 섭취하지 못한다!  3. 운동을 싫어하거나 시간이 없어 못한다!  4. 만성적인 스트레스를 받는다!

대책 1  식이섬유를 듬뿍 먹어 매일 뱃속을 깨끗이 비운다!  식이섬유는 크게 나누어 2가지 기능이 있다.  첫번째는 대장에서 수분 을 흡수해 변을 적당히 딱딱하게 배출하기 쉽게 만드는 기능과 또 하 나는 좋은 균을 늘리고 나쁜 균을 줄여 장 속을 깨끗하게 청소해주는  것이다. 사각사각 씹히는 야채뿐만  아니라 물에 녹으면  점성이 있는  미역 등을 많이 먹도록. 경련성  변비 등의 장에 자극을  주지 말아야  하는 사람은 오트밀, 곤약, 완두콩, 마, 키위,  아몬드, 버섯, 미역 등이  좋다.

대책 2  요구르트 등을 먹어 유산균을 늘려준다!  장내 세균의 총양은 결정되어 있다. 그러므로 나쁜  균을 줄이는 빠른  방법은 좋은 균을 늘리는  것. 좋은균을 늘리기  위해서는 유산발효를  이용해서 만든 식품을 먹어 균 자체를 늘리던지 좋은 균을 늘리는 것 을 도와주는 식품을 먹도록.  요구르트는 살아 있는  비피더스 균이나  유산균이 많이 들어 있어 변비에 좋다. 김치도  유산균을 발효시켜 만 든 것이므로 변비 해소에 도움이 된다. 양파에 많은 올리고당,  돼지고 기에 풍부한 비타민 B는 유산균의 먹이가 되므로 많이 먹도록.

대책 3  뭐든지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을 만든다!  스트레스를 느낄 때는 자신의 틀  속에 갖히기 쉬워 새로운 스트레스 를 받게 된다. 이런  악순환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무엇이든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을 한 사람이라도  만들어두도록. 정신의학에서도 신뢰할  수 있는 친구는 스트레스를 극복하는데 중요한 요소로 여긴다. 이야기 를 할 수 있다는  안심감은 물론 이야기를  하고 있는 사이에 마음이  가라앉아 자신의 성격이나 버릇을 알게 된다.

대책 4  똥 누는 엔진인 아침식사를 반드시 먹는다!  아침을 먹고 위장이 차면  위장은 대장에 신호를 보낸다. 그러면 대장 은 반사적으로 변을 직장에  보내는 운동을 시작한다.  직장에 가까이  다가가면 장의 벽이 자극을 받아 뇌에 변이  담겼다는 신호를 보낸다.  이때 바로 사람은 변의를 느끼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타이밍을 만들 어주는 아침식사는 아주 중요하다. 바꾸어 말하면 무리를 해서라도 아 침식사를 먹으면 변비에 걸리지 않는다는 것. 아침식사 시간을 일정하 게 하면 리듬이 생겨 더욱 좋다. 그래도 변의를 느끼지 못하는 사람은  우선 변기에 앉는 습관을  기르도록. 그러다보면 변이  나오도록 되어  있다. .

대책 5  복근&워킹으로 똥을 눌 수 있는 힘이 붙는다!  복근을 단련하면 변을 밀어내는 힘이 생긴다. 배가  빵빵한 정도의 초 기 변비라면 장이 적당히 자극을 받으면 그 다음날 아침 당장 효과가  나타난다. 허리가 약한 사람은 무릎을  직각으로 굽혀 보호하도록. 매 일 30분 정도 워킹을 할 수 있으면 근력적인 의미뿐만 아니라 스트레 스도 발산되어 운동 외의 커다란 효과가 있으므로 절대 손해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