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걸 아쉬운 먹은 "익스펜더블 3"를 보고나서...

이연걸 아쉬운 먹은 "익스펜더블 3"를 보고나서...

   

영어로된 영화를 봄에 있어서 생소한 단어가 나오면 사전검색을 필수다...

유한전이 그랬던가...  배경지식을 알고보면 다르게 보인다고........  그래서 검색해보았다.

   

   

   

   

   

헉스다.   뭔가 멋진 뜻이 있을 줄 알았는데...    이 뜻이 가장 잘 어울리는 시리즈인 것 같다. 3편이....

기존의 1,2 편을 보면 액션 영웅집인 줄 알았는데..............

3편을 보니 사전적 의미를 명확하게 알 수 있었다.

삼세판인가...

이 시리즈를 보면서 캐스팅 부분을 유심히 본 사람이라면 실 주인공은 록키 ,,,,,  실베스타 스텔론이란 것을 알 수있다.

그의 리더쉽을 알 수 있다.

이 3편의 시나리오는 실베스타 스텔론이 썼다.  스토리는 액션영화로써 무난하다..

진정한 액션 영웅 우리의 황비홍과 태극권의 달인? 이연걸이 총질 몇 번으로 사그라진 부분이 아쉽다.

   

네이버 영화정보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98485#

   

   

   

   

   

조로의 주인공 안토니오 반데라스의 캐릭터도 좀 그렇다......

   

반데라스가 이런 시나리오를 보고 오케이 한 부분이 좀 의아스럽긴 한다.

그 나마 잘 늙은 액션 히어로는...

스텔론, 반데라스, 이연걸 정도로 보인다.... 아직 젊은 놈들은 제 하고...

   

   

스토리가 너무 실베스타 스텔론으로 이어지는게 좀 아쉽긴 하다...

아놀드 슈왈제너거의 대사를 보면......4편을 예고 하고 있다.

   

   

단순한 사람이 죽고 죽이는 액션 영화이지만 스텔론을 보면 간접적으로 느끼는 것이 있다.

   

" 사람은 죽어 이름을 남긴다"

   

   

록키로 시작해서 람보를 거쳐 익스펜더블로 남을 그 이름 실베스타 스텔론....

   

말년을 정말 알차게 보내는 이 중에 한 명일 듯...  그의 육체를 보면....  노력이 보인다.

   

사람의 인생을 채 100년을 왔다 갔다 한다.....

   

말년의 상태가 정말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