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걸 아쉬운 먹은 "익스펜더블 3"를 보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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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 10. 9.
이연걸 아쉬운 먹은 "익스펜더블 3"를 보고나서...
영어로된 영화를 봄에 있어서 생소한 단어가 나오면 사전검색을 필수다...
유한전이 그랬던가... 배경지식을 알고보면 다르게 보인다고........ 그래서 검색해보았다.
헉스다. 뭔가 멋진 뜻이 있을 줄 알았는데... 이 뜻이 가장 잘 어울리는 시리즈인 것 같다. 3편이....
기존의 1,2 편을 보면 액션 영웅집인 줄 알았는데..............
3편을 보니 사전적 의미를 명확하게 알 수 있었다.
삼세판인가...
이 시리즈를 보면서 캐스팅 부분을 유심히 본 사람이라면 실 주인공은 록키 ,,,,, 실베스타 스텔론이란 것을 알 수있다.
그의 리더쉽을 알 수 있다.
이 3편의 시나리오는 실베스타 스텔론이 썼다. 스토리는 액션영화로써 무난하다..
진정한 액션 영웅 우리의 황비홍과 태극권의 달인? 이연걸이 총질 몇 번으로 사그라진 부분이 아쉽다.
네이버 영화정보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98485#
조로의 주인공 안토니오 반데라스의 캐릭터도 좀 그렇다......
반데라스가 이런 시나리오를 보고 오케이 한 부분이 좀 의아스럽긴 한다.
그 나마 잘 늙은 액션 히어로는...
스텔론, 반데라스, 이연걸 정도로 보인다.... 아직 젊은 놈들은 제 하고...
스토리가 너무 실베스타 스텔론으로 이어지는게 좀 아쉽긴 하다...
아놀드 슈왈제너거의 대사를 보면......4편을 예고 하고 있다.
단순한 사람이 죽고 죽이는 액션 영화이지만 스텔론을 보면 간접적으로 느끼는 것이 있다.
" 사람은 죽어 이름을 남긴다"
록키로 시작해서 람보를 거쳐 익스펜더블로 남을 그 이름 실베스타 스텔론....
말년을 정말 알차게 보내는 이 중에 한 명일 듯... 그의 육체를 보면.... 노력이 보인다.
사람의 인생을 채 100년을 왔다 갔다 한다.....
말년의 상태가 정말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