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함이란 단어의 느낌을 일깨우게 하는 "13시간"을 보고나서...
감독이 마이클 베이이다. 트랜스포머를 보다 보면 순간 순간 지루한 부분이 나온다. 이 영화 13시간은 그런 상황이 너무 자주 반복 된다.
집중이 안되는 것 같다. 영화는 보았는데 남는게 없다.
네이버 줄거리
모두가 숨죽였던 그날
|
전체적인 스토리는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었는데 ...
리비아의 벵가지에서 벌어진 일로 테러범들에 의해서 미국 공관이 공격 당하고 우연히 가깝게 있던 CIA 의 비밀기지에서 지원을 나온다.
미국 영사는 사망하고 공관에서 CIA 비밀기지로 위치를 옮겨서 테러범들과 일전을 치른다.
소수 정예로 상당수의 테러범들과 대응하는데.....
단순 액션을 기대하고 본 영화인데 액션 말고 감독이 뭔가 따로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었나 보다.